탄소나노튜브·그래핀 빌딩구조 속에 전기 대량 저장한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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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5-02-16 00:00:00.000 |
내용 | 기초과학연구원이 탄소나노튜브와 그래핀을 빌딩모양의 입체구조로 설계해 고밀도 고출력의 슈퍼커패시터를 개발했다. 수용액에서 탄소나노튜브 주위에 양이온 계면활성제 고분자 물질을 흡착시키고 여기에 그래핀 구조가 들어 있는 산화흑연을 반응시켜 그래핀 층 사이에 탄소나노튜브가 수직수평으로 끼어들어 간 3차원 구조를 제조했다. 이 구조는 이온 출입 공간이 많고 이온을 흡착할 수 있는 표면적도 넓어 전기 저장 용량이 크게 증가한다. 이 구조체로 만든 슈퍼커패시터는 부피당 최대 출력밀도 424kW/ℓ에서 최대 에너지밀도 117.2Wh/ℓ로 상용화된 리튬이온전지와 유사한 성능을 나타낸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슈퍼커패시터를 장착한 전기자동차 실용화에 한걸음 다가가게 되었으며, 연구진은 관련 기업과 현재 20um까지 구현한 두께를 100um까지 늘리는 실용화 기술 개발을 협의 중이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2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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