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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시도교육청), 전북 군산교육청(지역교육청), 명지고등학교, 공항중학교, 미동초등학교가 최우수상 수상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방교육 혁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혁신 사례의 공유로 혁신 분위기의 확산 계기를 마련하고, 보다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06. 11. 8(수) 교원소청심사위원회(서울 삼청동 소재)에서 '제2회 지방교육혁신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006년도에 각 교육청 및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추진한 혁신과제 중 지역교육청 ⇒ 시·도교육청⇒ 교육인적자원부로 이어지는 상향 토너먼트 방식으로 그 파급효과가 큰 우수사례 35건을 선정·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부문에서는 경북교육청에서 발표한 'One-Stop 학교급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지역교육청 부문에서는 전북지역의 군산교육청에서 발표한 '개별 발주의 한계 극복··· 공동발주로 “확~바꿨습니다.'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초등학교 부문에서는 서울 '미동초등학교'에서 발표한 '얘들아, 함께 읽자!'가 최우수상을,중학교 부문에서는 서울 '공항중학교'에서 발표한 '교과교실제 전면 시행을 통한 학교교육의 Reform To Renewal'이 최우수상을,고등학교 부문에서는 서울 '명지고등학교'에서 발표한 'MY TUTOR IN BOOK'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면심사 결과 창의성·효과성·신뢰성·과정성·파급성 등이 우수한 35개 사례에 대하여, 2차 경진 대회(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으로 구분하여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포상을 수여하고, 또한 혁신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혁신 교육교재 및 혁신 홍보 자료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앞으로도 새로운 혁신 우수사례의 발굴을 통한 지방교육혁신 성과의 전파·확산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방교육 혁신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