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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보급 및 확산 실행과정으로 과연 국민 과학소질을 높이는데 공헌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과학보급은 어떤 방법을 취해 국민 과학소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가? 에 대한 내용이다. 1.국민 과학소질을 높이는 것과 과학보급은 과학교육과 같이 논할 수 없다. 여러 통계에 의하면 학교 기초 과학 교육은 일반적으로 국민의 과학소질을 높이는 기본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다. 중국의 경우, 초등학교때부터 계통적인 과학 교육을 받는다. 2001년과 2003년 조사보고에 의하면, 국민들이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획득한 과학소질이 상대적으로 높고 어떤 연령단계에서 초등학교이하 교육을 받은 국민이 갖고 있는 과학소질의 상대적 수치는 0 이다. 이 결과는 과학적 교육의 과정이나 체계를 통한 교육으로 과학보급 및 확산정도는 상대적인 관련이 있다. 현재 과학적 소질 평가 체계중에 과학보급의 공헌 정도는 구체적 데이타가 발표되지 않으며 그 효과는 명확하지 않다. 연합국《2002년 인류발전 보고》통계에 의하면 1998년 중국 국민의 입학율은 50%로 (미국,영국,프랑스는 90%,94%,94%) 절반 이상의 국민이 기초과학지식에 대해 모른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므로, 중국에서 모든 국민이 의무교육을 받도록 법적으로 환경적으로 보장하여 진정으로 전국민의 과학소질을 높이려고 하는 것이다. 과학보급은 과학소질을 높이는데 별로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며 과학소질을 높이고자 하면 과학보급 및 확산을 우선적으로 하는 정책은 고려해야 한다. 2.이런 상황에서 과학 교육을 생각할 때 과학보급의 대상 및 목표는 더욱 다원화하고 그 작용과 가치는 국민을 위해 서비스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심도있게 논의해야 한다. 과학보급 실행은 사회의 현실 수요와 국민들의 흥미와 선호도를 주시하면서 그 역할도 점점 과학기술과 국민 및 사회발전의 관계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중국의 과학 보급 활동은 단지 국민의 과학소질을 제고하는 문제 보다는 과학발전과 국민들의 의식사이의 상호간 의사소통 문제를 어떻게 건립하는냐 하는 것이다. 이러한 교류 시스템으로 국민의 일상생활으로부터 정신문화, 민주적 참여에 이르기까지 다원화 수요를 충족시켜 이 과정에서 국민의 과학소질을 제고한다. 국가 상황별로 국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수요와 태도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개인의 이익과 밀접히 관련있는 과학기술에 관심을 보이는 점은 유사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과학보급 내용을 제고할 수 있다. 선진국의 경우 관심을 갖는 과학기술 영역은 '건강'과 '환경보호' 즉 신체와 신변의 환경에 관한 것이다. 《2003년 중국 국민 과학소질 조사보고》에 의하면, 중국 국민의 주요 관심 정보중 과학기술 정보에서 제1위(83.1%)를 차지하는 것은 '돈을 벌고 갖는 정보'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경우 과학기술 보급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 농촌에서 제일 필요하고 긴급한 문제이며 제일 효과적인 과학보급 대상 통로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