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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11일 중국 유명한 과학자와 학자 184명의 지혜를 모은 “중국 지속발전 대강”(이하 '대강'이라고 한다)이 과학출판사에 의해 공식 발행됐다. 이 '대강'의 책임편집장은 중국 과학원 원장 루융샹(路勇祥)이다. '대강'은 현재 중국 지속발전에 있어 직면한 6개 임무와 도전을 아래와 같이 지적하면서 이러한 문제들을 잘 처리하지 못하면 지속발전을 실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중국 3단계의 인구 증가 시기가 육속 임박 - 정상 규칙을 벗어난 중국 에너지와 자원의 이용 - 중국 생태환경 문제의 심각성 - 중국 '3농(농민, 농촌, 농업)' 문제의 기본해결 - 중국 전반 사회의 공평성 실현 - 중국 제도혁신과 문화혁신에 있어 거대한 어려움 또한 '대강'은 중국 지속발전 전략이 반드시 '7개 원칙'을 다음과 같이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 지속적으로 경제의 이성적인 성장을 유지해야 한다 - 전반 사회발전의 질이 향상되어야 한다. - '사람을 기본으로' 하는 기본요구에 만족되어야 한다. - 인구의 성장을 제어하고 사람의 자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 자연 자원 기반과 생태 서비스 능력을 유지하고 확대해야 한다. - 과학기술진보가 지속발전의 '병목'을 해결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 지속적으로 효율과 공평의 평형을 제어하여야 한다. 한편, '대강'의 편폭은 총 20권에 달했다. 이 '대강'에는 중국 인구, 자원, 환경, 경제, 사회, 과학기술, 교육, 문화, 자연재해, 빈곤 해결, 지속발전 능력 건설 등 각 분야의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글자수는 1350만 자에 달한다. * yesKISTI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