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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에 개최된 “2006년 노벨상 수상자 베이징 포럼”에서 중국 베이징(北京)시 조우펑둥(趙風동桐) 부시장은 “베이징시의 독자적인 혁신능력 향상을 위하여 베이징(北京)시는 향후 중점적으로 원천혁신, 집적혁신과 선진기술 도입 소화, 흡수 재혁신 능력 업그레이드를 적극 추진하게 되며 중관춘(中關村)과학기술 단지의 '용두(龍頭)' 역활을 충분히 발휘시켜 베이징시 과학기술 체제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독자적인 혁신정책 체계를 완비하게 된다”고 밝혔다. 베이징시는 향후 일정한 시기동안 아래와 같이 6개 방면에서 혁신전략 실시를 추진하게 된다. -프리미엄 산업 발전을 골자로 하이테크 산업, 현대 서비스업, 현대제조업, 현대농업, 발전문화창의 산업을 발전시키게 되며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중요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게 된다. -순환경제 발전을 기반으로, 자원절약형 사회, 친환경형 도시 건설과 물, 전기 등 에너지 자원의 이용율 향상을 추진하게 되며 자원 소모형 경제로부터 자원 절약형 경제 전환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 새로운 공법 연구·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사회주의 샌농촌 건설을 중점으로 혁신 능력을 강화하고 농업기술 보급 체계 구축을 가속화하며 도시형 현대농업발전에 있어 농업 노동력 생산 효율 향상 및 베이징 시외 농촌 경제 번영과 농민 수입 증가를 적극 추진하게 된다. -도시와 사회 관리에 있어 과학기술 수단 활용을 강화하고 도시의 건강한발전과 안정 운행 수준을 더욱 높은 단계로 업그레이드 시키게 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하여 첨단 과학기술을 지원하게 되며 중국및 외국의 고객, 관람객, 그리고 신문매체에 빠르고도 정확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된다. -행정관리체제 개혁에 있어 정보화 기술을 적극 활용하게 되며 전자정무(電子政務)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28%에 달하는 국가 중점 실험실, 33%에 달하는 국가 공정연구센터, 45%에 달하는 국가 중대과학 공정, 41%에 달하는 국가 기초연구 프로젝트, 35%에 달하는 과학기술 연구 계획이 베이징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2005년 기준 53.7만명에 달하는 대학과 전문학교 학생, 16.5만명에 달하는 연구생들이 베이징 시 각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과학기술 활동에 종사하는 인원은 34만을 상회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 과학원과 중국 공정원의 절반이 넘는 원사들이 베이징 시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 techtrend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