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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합작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전면적인 우호 합작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신중국과 아프리카가 외교관계를 건립한 50년 이래, 아프리카와의 우호 합작 내용은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위생 등 영역으로 점차 확장되었다. 아프리카와의 과학기술합작도 다층차, 다영역, 전면적으로 발전하였고,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특히는 발전경험을 참고로 하고 능력건설을 강화하며 우세의 상호 보충을 강화하는 합작방식이 아프리카와의 과학기술합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상승하여, 아프리카와의 과학기술합작의 거대한 잠재력을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넓은 전망도 과시했다. 아프리카와의 과학기술합작은 신중국 성립 초기에 시작되어, 1978년 중국에서 개혁개방정책을 실행하기까지 사이의 상호합작은 정치적인 관계가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였고 합작의 주요 목적은 아프리카의 민족독립, 민족해방을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종족주의 투쟁을 반대하는 것이었다. 개혁개방 정책을 실행한 20세기 말부터, 중국의 경제실력의 증강 및 아프리카의 경제구조 조정과 더불어, 아프리카와의 과학기술합작은 점차 호혜합작성의 특징을 나타냈다. 1982년 말, 중국은 아프리카와의 경제기술합작의 네가지 원칙 '평등호혜, 효율추구, 형식다양, 공동발전'을 제출하였으며, 그후 아프리카와의 과학기술합작 내용은 점차 농업, 임업, 에너지원, 기계, 환경보호, 통신, 위성 등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최근 몇 년래, 중국은 아프라카와의 새로운 전략파트너 관계의 형성과 함께 경제무역 래왕은 전에 없던 활력을 보였고, 아프리카와의 과학기술합작은 양호한 발전추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농촌에 과학기술의 불씨 심기 계획' 기술은 경제적이고 적합하며 쉽게 장악할 수 있는 등 특징을 갖고 있는데, 이는 아프리카 여러 농촌지역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2005년 9월, 연합국영도자회의 모금발전회의에서, 후진타오 주석은 중국과 개발도상국의 합작강화 5항 조치를 제기하였는데, 중국은 금후 3년 내에 개발도상국,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상관 원조를 늘리고, 말라리아방치 특효약을 포함한 약물을 제공하며, 그들을 방조하여 의료시설을 건립 및 개선하고, 의료인원을 배양할 것을 명확히 제기하였다. 중국과 아프리카의 과학기술합작은 하나의 장기적인 공정이며, 이 합작을 발전하고 강화함과 동시에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의 현실과 발전수요를 고려해야 하며, 또한 중국, 아프리카 및 세계의 지속적인 발전도 겸하여 고려해야 한다. 현재 새로운 형세하에 아프리카와의 과학기술합작을 강화하면 아프리카와의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일보 아프리카와의 새로운 전략파트너 관계의 전면적인 발전도 추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