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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톰슨 로이터사, 브라질 과학 분야의 두드러진 성장을 분석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정보서비스 동향지식 포털
작성일자 2009-07-17 00:00:00.000
내용 톰슨 로이터사는 브라질의 최근 20년 동안 과학 저술의 양적인 면과 영향력의 측면에서 꾸준한 성장을 기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톰슨 로이터사의 구독 신문인 사이언스 워치(Science Watch)에 따르면, 이러한 결과는 부상하고 있는 BRIC 국가들 가운데 브라질이 앞서고 있는 상황과 상통하는 면이 있다. 여기서 BRIC은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의 두문자어이다. BRIC은 자원과 장래 세계의 경제 성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의 경제적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브라질의 연구를 평가하기 위해, 사이언스 워치는 톰슨 로이터 국가과학지시자(National Science Indicator) 데이터베이스에서 출판과 인용 통계를 조사했다. 최소한 한명의 브라질 출신 저자를 갖는 출판된 연구 논문의 숫자가 1989년 3000개을 간신히 넘는 정도에서 2007년 만 9,000개를 넘을 정도로 증가하였다. 다양한 과학 분야를 넘나드는 결과물을 측정하기 위해, 사이언스 워치는 1994-1998년과 2004-2008년의 두 기간 동안 톰슨 로이터에 색인된 브라질의 논문의 공유를 비교하였다. 농업은 1994-1998년 기간과 2004-2008년 기간 사이에서 3.2% 증가를 가졌다. 동식물학은 3퍼센트 증가로 2위를 기록했다. 약리학과 독물학은 1.78퍼센트 증가로 3위를 차지한다. 사이언스 워치는 또한 세계의 평균과 비교하여 모든 분야에서 결합된 논문당 인용을 도표화하여 브라질 과학 분야의 전체 영향력을 평가했다. 사이언스 워치의 편집자인 Christopher King은 '1985년 이래로, 브라질은 세계 평균과 비교했을 때 BRIC 국가들 중에서 전체적 영향력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이루어왔다. 비록 과학 분야 영향력이 전체 세계 평균보다 아래에 등록되어 있기는 하지만, 브라질은 1980년대 이후로 세계와 동일한 수준을 향해 꾸준히 증가해 오고 있다. 1985-1989년 동안 세계 평균의 44%에 있던 점수에서 2004-2008년 동안 세계 평균의 63%로 성장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브라질의 성장 곡선은 인도나 중국이 영향력이란 관점에서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는 중인데 반해 상대적으로 평평하다.' 라고 말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IWT200907061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톰슨 로이터; 브라질 과학 분야 2. BRIC; Thomson Reuters; Brazil scientific outp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