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처럼 보이지만 유리처럼 부서지는 기적의 혼합물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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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3-05-06 00:00:00.000 |
내용 | 옥수수녹말과 물 혼합물로서 비뉴턴(non-Newtonian) 유체로 사용되는 우블렉(oobleck)은 압력이 없을때는 액체이지만 고압이 가해지면 고체상을 띤다. 프랑스 연구진이 최근, 우블렉의 또 다른 특성을 찾아냈다. 유리 시트 위에 우블렉 박막을 바르고 다양한 높이에서 300그램의 탄화텅스텐 막대를 낙하시켰다. 연구진은 우블렉이 연성의 금속처럼 찢어질 것이라 예상했으나, 6.7밀리초 후에 유리처럼 균열을 일으킨 후 급속하게 다시 균열이 없어지며 정상적인 필름으로 돌아갔다. 우블렉 층이 특정 두께 이하일때만 이 같은 균열현상이 나타나며, 균열 생성 여부는 실제 충격의 세기보다 층의 두께와 연관성이 높다. 본 연구결과는 액체 방탄복이나 자동차 충격 흡수재 등에 활용 가능도가 매우 높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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