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 100엔= 1,285.92원(2009.8.4) 1. 조사목적 ○ 중소·벤처기업의 지적재산의 이용·활용에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실시하기 위해, 지적 재산의 현상과 지적재산을 활용한 산학 협력의 현상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조사는 지적재산권 취득 상황, 기술 이전 상황, 기업활동의 글로벌화 진전 등의 현상 정리와, 성공 사례 등을 발굴하여 이를 중소·벤처기업에 배포하여 지적재산의 적극적인 활용 및 대학과의 협력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2. 조사내용 가. 기업경영에서의 지적재산 ○ 지적재산을 의식한 경영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은 약 60%로, 종업원 규모별로 보면 소규모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기업 비율은 대기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 향후 지적재산의 활용 방법으로는 '특허 등을 취득하여 타사로부터의 침해를 방지하고 자사에서 사용한다'가 약 85%로 대다수를 차지하였으며 '자사의 지적재산을 권리화하지 않고 노하우로 보유한다'(약 17%), '특허 등을 자사에서 사용하지 않고, 타사에 라이선스·양도한다'(약 17%) 순이었다. 나. 지적재산 전략 관련 예산 ○ 지적재산 관련 연간 예산이 0엔인 기업이 약 30%, 1백만엔 미만인 기업이 약 21%로 합계 약 51%로 과반수를 넘고 있는 있다. ○ 1천만엔 이상인 기업은 약 16%로 기업에 따라서는 고액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업별 평균 금액은 18,942천엔이다. 다. 지적재산 전략 관련 과제 ○ 지적재산 경영을 실시하는데 있어 과제로는 약 61%의 기업이 '지적재산의 창조(연구개발)', '지적재산의 보호(출원·권리화)'(약 55%), '지적재산의 활용(침해 대책)'(약 40%) 순이었다. ○ 지적재산 경영을 대응하는 경우의 문제점·과제가 있다고 하는 기업이 약 71%이며, 내용으로는 '지적재산의 권리화나 권리침해로의 대응을 위한 자금이나 인재가 부족'(약 46%), '지적재산에 대한 사내 인식이나 관심이 적다'(약 44%)가 많이 열거되었다. 라. 공적기관 등에 의한 지원 ○ 약 50%의 기업이 공적 지원에 대해 '공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응답을 보였다. ○ 지적재산 창조(주로 연구개발)에서의 공적 지원의 요구 내용은 '경영자 및 직원 대상 지적재산에 관한 세미나 및 설명회 개최(약 47%), '공적 기관으로부터의 기술 전문가(공적 시험연구기관) 파견'(약 33%), 그 외 의견으로는 '개발비용 융자', '지적재산을 담보로 하는 융자 제도 확충', '출원료·등록비 인하, 출원 방법의 간편화 검토' 등 융자나 조성금 비용에 대한 요구가 많다. 마. 만성적인 인재 부족 ○ 지적재산 경영에 대응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기업의 약 30%는 '인력 부족' 및 '고비용'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 목차 - 제1장 기업 등의 지적재산에 관한 대처 상황 제2장 중소·벤처기업의 지적재산과 관련된 현상과 과제 1. 기업의 지적재산에 대한 대처에 관한 조사 결과 2. 조사 결과에서 본 중소·벤처기업의 과제와 대책 3. 지역 브랜드의 대처 제3장 추고쿠(中國) 지역 지적재산전략본부 실시 사업에 대해 1. 지역별 기업 계몽 효과 측정 조사 2. 전국 지적재산전략 본부의 지적재산 사업의 비교 3. 향후의 사업 평가방법의 검토 4. 지역 지적재산 추진 행동 계획의 향후의 방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