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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중국 과학자들, 달의 월광을 연구하기 위한 실내테스트 추진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7-07-14 00:00:00.000
내용 최근 중국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외부세계와의 상호작용없이 달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밀폐된 실험공간을 마련하여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나 관련 내용을 상세히 조사해보고자 한다. 상기 실험은 약 200일에 걸쳐 160미터 공간의 철문으로 봉인된 벙커 내부의 밀폐공간에서 추진이 되고 있으며, 식물엥서부터 소변까지 모든 것들을 재활용하는 행위를 포함해 자립가능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자원봉사자 학생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인민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달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달의 서식지와 같은 고립되고 제한적 공간을 인간에게 제공했을 때 이 환경이 미치는 정신적.육체적 영향을 분석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en.people.cn/n3/2017/0710/c202936-9239445.html ] 실험공간은 일명 달공간(Lunar Palace)라 불리우고 있으며, 공간 구성은 거실과 2대의 식물재배모듈, 4개의 침실, 욕실, 오물처리실, 동물양육실로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또한 폐기물 처리를 위해 봉사자들은 바이오발효시스템을 가동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부산물이 작물재배에 활용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에도 위와 유사한 실험이 일명 생체재생지원시스템(Bioregenerative Life Support System)이라 불리우며 테스트가 진행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테스트와는 달리 이번 실험그룹은 햇빛이 없는 시간의 기간 동안에 참가자들이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를 보기 위한 방식도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이러한 실험을 추진하는 주요 원인은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킨 세번째 국가로서 향후 달에 식민지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하겠다. 이미 지난 4월 중국 항공우주국과 유럽우주국이 함께 달의 식민지 건설을 위한 조인트벤처 추진 가능성을 협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달을 기반으로 한 광물업과 관광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프로젝트로서 선진국들의 많은 투자와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로 손꼽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7002652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중국; 달 연구; 월광; 바이오 발효시스템; 2. China; moon study; moon madness; bio-fermentation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