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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동향 기본정보
Neckarwestheim 1호기를 필두로 노후원전 폐로를 본격화하는 독일
동향 개요
| 기관명 | NDSL |
|---|---|
| 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 작성일자 | 2017-02-12 00:00:00.000 |
| 내용 | 독일 Baden-WUrttemberg주 환경부는 2017년 2월 3일 EnBW 전력사가 신청한 Neckarwestheim원전 1호기에 대한 폐로 및 해체계획을 승인하였다. 해체는 올 3월 착수하여 10~15년 사이에 완료될 계획이다. EnBW사는 Neckarwestheim 1호기 폐로 및 해체를 2013년 5월에 공식 신청한 바 있다. 이 원전은 Angela Merkel 총리가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있은지 며칠만에 8기의 노후한 독일원전을 정지하라고 내린 지시에 포함된 원전 중 1기 이다. EnBW사는 원자로압력용기(RPV, reactor pressure vessel)와 연결되어 있는 원자로냉각재배관을 먼저 해체할 계획임을 밝혔다. RPV 내장품에 대한 후속 해체작업도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EnBW측은 실제 원자로 부품에 대한 해체작업은 해당시설이 원자력법의 규제에서 벗어나 일반산업시설로 분류되는 10~15년 이후에 착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때가 되어야 잔존하는 건물도 해체할지 재사용할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Neckarwestheim 1호기는 2011년에 영구정지되었으며 2호기는 2022년에 영구정지될 계획이다. Philippsburg 원전 1호기도 2011년에 영구정지되었으며 2호기는 2019년 말에 영구정지될 전망이다. EnBW측은 Philippsburg 1호기에 대한 폐로 및 해체 허가를 가까운 장래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16년 2월, EnBW측은 Neckarwestheim 원전 및 Philippsburg 원전에 대한 폐로 기반시설 건설허가를 받은 바 있다. 여기에는 잔여물 처리센터 및 부지내 임시 폐기물저장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다. Baden-WUrttemberg주 환경부장관은 Neckarwestheim 1호기는 2011년에 확정된 원전 영구폐쇄 계획에 따라 해체되는 Baden-WUrttemberg주 내 최초의 원전이 되었다고 밝혔다. |
| 출처 |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7001402 |
| 첨부파일 |
추가정보
| 과학기술표준분류 | |
|---|---|
| ICT 기술분류 | |
| 주제어 (키워드) | 1. 영구폐쇄, 폐로 및 해체 2. phase-out, decommissioning and dismantl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