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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에너지저장장치 제작능력 개발에 주력하는 인도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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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7-11-25 00:00:00.000
내용 IEEMA(Indian Electrical Electronics Manufacturers #39; Association)는 IESA(India Energy Storage Alliance)와 함께 2017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에너지저장 기술, 응용 및 제작과정에 대한 전문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기업들이 선진 에너지저장장치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IESA 측은 인도의 에너지저장 시장이 대규모 기술적용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즉 인도가 21세기형 전력망과 전기로 구동되는 차량으로의 전환 등에 적합한 선진 에너지 저장기술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IESA 측은 2022년까지 에너지 양으로는 150-200 GWh에 상당하는 50-70 GW 만큼의 에너지저장설비에 대한 시장 수요가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인도의 에너지 저장설비는 전력망 규모의 에너지 저장설비에서부터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용처를 포함하고 있다. 인도는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 또한 향후 3년 내에 2~4G 용량의 첨단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이 인도 내에 건립되고 미화 30억 불이 넘는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리튬이온 셀을 배터리 모듈로 변환하는 연간생산능력 1 GWh에 달하는 공장이 인도 내 여러 기업들에 의해 이미 건설되고 있다. IEEMA와 IESA는 이러한 성장기회를 활용해서 에너지 저장 생태계에 있어 인도 내 제작사들이 전 지구적인 공급망의 일부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라는 인식을 갖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일부 제조사들은 에너지저장시설의 활용방안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새로운 생산시설을 건설하거나 제품을 다양화할 수 있다. IEEMA측은 인도 내에는 전기차의 급부상과 송전망과 같은 인프라 변경에 대한 엄청난 사업 기회가 존재한다면서 인도 내 기업들이 이 기회를 지속가능한 에너지저장 기술시장을 구현하는데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기술생태계 개발 및 기술훈련을 통해 에너지 저장기술은 향후 인도 내에서 그 적용이 크게 가속화될 전망이다. 인도는 이미 중국과 미국에 이어 첨단 에너지저장시장에서 3번째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휴대전화와 태양광과 같은 기술전환기에 적용이 늦어 이를 제조업의 기회로 활용하지 못한 바 있다. 따라서 에너지저장기술 분야에서는 세계 수준의 제작기반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7003348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에너지 저장기술,리튬이온 배터리,생태계 2. Energy Storage Technology,Li-ion battery,eco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