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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영국, 인공지능으로 인해 향후 13년 내 약 25만개 직무 사라질 것으로 예상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7-02-08 00:00:00.000
내용 영국의 모든 공공분야 관련 직무들의 약 2.5퍼센트에 해당하는 일자리들이 인공지능의 순차적인 도입으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어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에 대해 상세히 조사해보고자 한다. 최대 약 25만개에 달하는 공공분야의 일자리들이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인해 약 13년 이후에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보고서가 정치적 싱크탱크그룹인 Reform社에 의해 발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정부의 웹사이트와 채팅 관련 자동솔루션의 세련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약 13만에 달하는 영국 중심가인 Whitehall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비롯해 현재 대민서비스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90퍼센트 가량이 2030년 경에는 로봇에 의해 대체될 것이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26억 파운드 가량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9만명에 달하는 국립보건서비스 관련 종사자들을 비롯해 2만4천여명에 달하는 수납관리자들 까지도 대체될 수 있으며, 이들을 대체함으로서 절감되는 비용은 연간 약 17억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는 단순 행정업무를 맡는 임직원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보육 관련 활동을 벌이는 30퍼센트 가량도 해당이 되어 단순 정보 수집이나 정맥주사와 같은 치료가 필요없는 직종들까지도 조만간 자동화될 수 있는 처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들과 인공지능이 상대적으로 단순한 의료치료에 활용되는데 사용될 수 있음을 고려해볼 때, 마취나 영상의학 관련 업무에 담당하는 인력들 마저도 위기에 놓일 수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고 한다. 의사결정의 정확도가 인공지능을 활용함에 따라 보다 증가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복잡한 결정이나 왜 실수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이해도 또한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의료사고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병원환자들의 약 10퍼센트 가량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자동화를 통해 임직원을 대체하는 것을 옹호하고 있는 이 싱크탱크 그룹은 공공분야가 보다 지능화되어야 하며, 그 예로서 납세자들에게 보다 나은 금전적 사용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하여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셈이라 하겠다. 위와 같은 주장에 대해 일각에서는 정부가 직원들이 해당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기술적 변화에 대한 흐름은 다양한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통해 공공부문을 운영하는 핵심적 요소가 될 것이기에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사안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작업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임직원들에 대한 능력개봘과 훈련 또한 공공부문의 의사결정자들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며, 이러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갖출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정부가 제공해야 한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7001370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인공지능; 공공분야; 공정 자동화; 디지털 전환 2. artificial intelligence; public sector; process automation; digital trans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