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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인도네시아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도움을 줄 오스트레일리아의 풍력 및 태양광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7-12-10 00:00:00.000
내용 아시아 신재생에너지 허브(AREH, Asian Renewable Energy Hub)를 호주 웨스턴 오스트렐리아(Western Australia) 주에 건설해서 풍력과 태양광 하이브리드 발전소를 세워 여기서 생산된 전력을 해저 고압직류 송전케이블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수출하자는 제안은 매우 획기적이다. AREH는 CWP Energy Asia사, InterContinental Energy사 및 Vestas사가 팀을 이뤄 추진하고 있다. 이 발전소는 최대 6 GW까지의 전력을 생산할 전망이다. AREH는 Western Australia 주 East Pilbara 지역에 7,000 평방 km의 면적을 차지할 예정이다. 이 땅에는 Nyangumarta 원주민이 살고 있으며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해 왔으며 생태영향평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투자자와 인도네시아, 호주 및 덴마크 정부가 참여하는 프로젝트 팀이 환경영향평가 신청을 호주에 제출했다. 이 프로젝트에 들어갈 풍력 및 태양광 발전장비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될 계획이다. 2025년까지 AREH는 인도네시아가 목표로 하는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에너지 수요 충족에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장기적인 전력공급과 안정된 전력가격을 보장해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안보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거리 송전에 비용상 아주 효율적인 해저 케이블 송전방식을 도입하고 인도네시아와 해당 발전부지와의 인접성을 활용해 대규모 대륙간 신재생에너지 허브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 AREH 프로젝트 1단계는 초기 비용으로 약 미화 100억 불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AREH 프로젝트 팀은 이미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및 세계 각 국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 분야에서 경험을 갖고 있다. 기술 파트너인 Prysmian사 및 Swire Pacific Offshore사는 타당성 연구를 돕고 있다. Prysmian사는 해저 케이블 생산에서 선도적인 회사이며 Swire Pacific Offshore사는 해상풍력 계약사다. InterContinental Energy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최적의 부지를 찾는 것이었다면서 2년을 호주 북서부 연안 지역 전체를 검색하는데 썼다고 회고하면서 최종 부지를 기적적으로 냈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부지는 발리 섬의 거의 3배에 해당하는 부지다. 특히 평균적인 지역보다 풍력이나 태양광 자원이 훨씬 풍부한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7003414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아시아 신재새에너지 허브,해저 고압직류 송전케이블,인도네시아 2. AREH(Asian Renewable Energy Hub),undersea High Voltage DC transmission cable,Indone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