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ER관련 아오모리에 3개 시설 유치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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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05-09-05 00:00:00.000 |
내용 | 국제열핵융합실험로(ITER)의 건설지를 일본이 유럽연합(EU)에 양보한 대신 유치할 수 있는 관련시설에 대해서 문부과학성은 원격실험을 할 수 있는 연구시설이나 실험을 계산예측하는 시설, 차세대로의 설계시설 등 3개 시설을 아오모리현 롯카쇼무라에 유치하기로 결정했다. 이바라키현 나카시의 플라즈마 실험장치도 대폭 개량하여 “미니 실험로”로 사용한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이번달 중에 정식으로 결정된다.o 원격실험시설은 ITER 본체와 연결되어 일본으로부터도 조작을 가능하게 하여 “EU에 준한 입장에서 연구를 추진한다.”(문부과학성) 계산예측시설은 수퍼컴퓨터로 실험결과를 사전에 예측하여 효율적인 연구를 추진한다. 실험로 다음으로 만드는 차세대로(원형로)를 국제팀에서 설계하는 연구거점도 만든다. 3개 시설은 롯카쇼무라에 건설하는 “국제핵융합 에너지 연구센터”(가칭)에 들어간다.o 또한, 일본원자력연구소의 임계플라즈마장치 “JT-60”(카나시 소재)을 대폭 개량하여 ITER의 실험을 지원, 보완한다. 로의 재료를 개발하는 중성자 조사시설은 900억엔의 건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본체건설은 보류한다.o 문부과학성은 9월 1일 전문가로 구성된 검토회에서 의견을 청취하였다. 9월 하순까지 추가로 연구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들 건설비용 약 920억엔은 일본과 유럽이 절반씩 분담하기로 합의한 상태이다. 핵융합발전은 중수소 등 약 1그램의 연료가 석유 약 8톤분에 해당하는 “꿈의 에너지원”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견고한 로의 개발 등 과제도 많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500931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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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ITER,아오모리,시설,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