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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료명: A Plan for the Development of Fusion Energy 2. 저자: FESAC 3. 출판사: DOE 4. 출판날짜: 2003년 5. 내용소개 세계적으로 대체에너지의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바로 3년후 대체 에너지 시장은 2000억 달러가 넘을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차세대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에너지는 적은 소스로 엄청난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보고서는 향후 35년안에 미국에 핵융합 발전소의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는 데 발전소 설립의 문제점, 소요기간, 필요한 장비, 예산등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되었다. 6. 분석자 서문 본 보고서는 향후 35년 안에 미국에서 이루어질 핵융합로 연구 및 향후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다룬 글이다. 특히 관성가둠과 자기가둠 핵융합 장치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각 사안별 연구 및 지원계획이 잘 소개되어 있다. 보고서를 통해 핵융합 플라즈마 연구에 의해 핵융합로의 실현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미래에너지로서 핵융합 플라즈마가 가장 훌륭한 대안으로 자리잡을 것임을 전망할 수 있다. 한편, 본 보고서에서는 효과적으로 플라즈마를 가열하는 방법, 플라즈마 분포 특성 및 개선방안, 재료 및 플라즈마와 재료의 상호작용 등 기초적인 플라즈마 물리 및 재료과학 영역뿐만 아니라 이에 소요되는 각종 비용 및 제반 행정 문제에 대해서까지 면밀한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많은 선진국들은 환경적인 저해 요소를 가지고 있는 핵분열 발전에 비해 청정에너지인 핵융합 에너지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다. 우리도 국제 핵융합 프로그램인 ITER 프로그램에 가입함에 따라 핵융합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 자료는 국내에서 진행 중인 한국의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장치(KSTAR)를 비롯, 여러 핵융합 연구 및 플라즈마 물리 관련 연구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자료는 미국의 국가 프로젝트인 핵융합 연구에 대한 계획을 개괄적으로 잘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 및 선진 그룹의 연구동향을 파악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자료의 분석은 Max-Planck-Institut fuer Plasmaphysik의 김병윤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e-mail : bykim@ipp.mpg.de *yeskisti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