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대 연구진, 새로운 착용형 센서 개발에 성공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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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작성일자 | 2018-02-06 00:00:00.000 |
내용 | 최근 동경대 과학자들이 새로운 착용형 전자센서를 개발하여 착용자들이 일주일 넘게 착용해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였다고 주장하여 관련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이번에 개발된 장치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건강데이터를 피드백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저자극성 전자센서를 활용한 이번 개발은 탄성 전극과 통기성 나노스케일의 매쉬로 구성되어있어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사람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비 침투성 전자피부 장치의 개발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수 년 간 기술제조업체나 보건관련 조직들이 심박수나 기본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착용형 장치를 출시하였으나 장기사용에 적합치 않은 고무재질로 만들어져 땀이나 공기ㅡ름을 막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부작용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일주일 이상 착용할 수 있는 전자장치가 의료분야와 스포츠 응용분야에서 실제 필요함을 느낀 동경대 연구진은 수용성 폴리머와 폴리비닐 및 금을 함성한 나노스케일망의 매쉬를 결합해 전극을 만들어냈으며 안전하고 생물학적으로 신체와 양립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의 인체에 해당 기기를 부착시키기 위해서는 소량의 물을 첨가하기만 하면 되며, PVA 나노섬유를 용해시켜 피부에 손쉽게 달라붙을 수 있는 방식을 개발하였다. 약 1만 번 이상의 내구성 실험을 통과한 이번 장치는 인체실험을 통해 착용자들이 스트레스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보다 많은 테스트를 통해 다음 단계의 실험이 진행될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8003707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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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1. 착용식 기술; 저자극성 센서; PVA 나노섬유; 2. wearable technology; hypoallergenic sensor; PVA nanofib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