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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처음으로 중국 자체 개발한 쇄빙선 설룡(Xuelong) 2로 명명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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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7-10-18 00:00:00.000
내용 중국이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쇄빙선의 이름이 Xuelong2로 이름 지어졌다고 9월 26알 중국 극지 연구소의 소식통을 인용해서 중국 매체들이 전했다. 새로운 쇄빙선의 제조는 작년 말부터 시작되었는데 2019년도에 완공될 것이다. 그리고 Xuelong(雪龙)과 함께 중국의 과학 조사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는 밝혔다. 중국 극지 연구소의 건설 엔지니어링 분과를 책임지고 있는 Wang Jianzhong은 Xuelong 2의 기본 설계는 외국에서 이루어졌지만, 실제 진행과 제작은 중국 국내의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에 의해서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기본 설계는 지난 6개월 동안 최적화와 다듬는 과정을 거쳤다. 이물과 고물은 모두 얼음을 깨면서 나아갈 수 있으며, 고물(stern)은20 미터가 넘는 얼음을 깨면서 나아갈 수 있다. 이 쇄빙선의 건설은 114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후에 11개의 큰 단위로 조립된다고 보도는 밝혔다. 중국 극지 연구소 (Polar Research Institute of China)는 9월 12일에 쇄빙선에 실을 헬리콥터인 Leonardo AW169구입에 대해서도 협정을 체결했다고 추가로 밝혔다. 이 헬리콥터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의 중형의 쌍둥이 헬리콥터로서 2019년도에 인도될 전망이라고 보도는 밝혔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7003206
첨부파일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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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쇄빙선; 극지; 2. icebreaker; po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