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양자점을 이용한, 15배 이상 밝은 조명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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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6-04-04 00:00:00.000
내용	양자점을 이용한, 기존보다 15배 이상 밝은 빛 소스가 개발되었다. 기존의 반도체 물질을 20 나노미터 이하의 크기(보어 반지름의 정도)로 줄였을 때, 전위벽으로 인하여 전하 캐리어가 제한되게 되고, 이에 따라서 새로운 특성이 나타나게 되는데, 흔히 부르는 퀀텀 닷(양자점) 반도체가 이것이다. 퀀텀닷 반도체를 빛 소스로 이용하였을 때, 스펙트럼 상에서 굉장히 샤프한 피크를 보임으로써, 색재현성이 좋은 디스플레이 개발에 이용되고는 한다. 하지만, 이를 조절하고 공정에 이용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프랑스 연구팀은 3 마이크로 미터 높이의 기둥들이 1.3 마이크로 미터의 간격으로 이루어져 있는, 광학적 이중벽을 만들고 퀀텀닷을 그 중간에 삽입하였다. 이 이중벽에 전압을 가함으로써, 프랑스 연구팀은 삽입된 퀀텀닷이 발하는 빛의 파장영역을 조절함과 동시에, 노이즈를 제거하는데에 성공하였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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