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6월 30일 베이징에서 제 6 회 중국 과학원 전략 및 의사 결정에 관한 고위급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 포럼의 주제는 향촌(乡村) 진흥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이었다. 향촌진흥전략과 과학기술 실천 및 과학기술 혁신과 농업의 질적인 발전, 보하이 곡창지대로의 승격, 과학기술을 통한 빈곤 해결과 공급을 통한 개혁, 농촌 진흥제도의 혁신등 5개의 방면에서 토론을 실시하였다. 중국과학원부원장, 중국과학원 당원이자 중국과학원 원사인 장아평 (张亚平)이 출석하여 치사를 담당했다. 그는 향촌(乡村)진흥의 본질에 담겨 있는 것은 향촌의 현대화, 향촌 사회경제의 전면적인 재건설이라고 밝혔다. 향촌은 농(农)과는 다르며, 향촌의 산업은 농업과 다르며, 향촌 주민들은 농민이라고 할 수 없다. 향촌진흥의 진로의 선택은 향촌 현대화 방식과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향촌진흥은 산업 융합과 생산생활의 융합을 통해서 지역 변화의 과정을 추진하는 것이다. 생태, 산업, 건설, 발전을 내용으로 하여,산업발전의 논리를 따라서 개혁과 혁신의 이념을 사용하고 과학기술 혁신의 이점을 살려서 거주하기에 좋은 향촌의 주거 환경을 만들어나가면서 전원 생활의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것이 중국에서 추구하는 향촌진흥 전략에 대한 이해라고 할 수 있다. 중국과학원 원사인 리진성(李振声)은 말하기를 중국은 인구가 많은 대국으로서 식량 안전이 국민 민생의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중국과학원은 물이 부족하고 염이 많은 보하이를 둘러싸는 하북, 산동, 요녕 및 천진의 지역에서 “보하이 곡창지대” 과학기술 시범 공정을 2013년부터 2017년 5월까지 식량증산이 105억 kg에 이르렀고 과학기술의 진보에 의존하면서 양식의 증산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현재 중국양식 생산에 새로운 문제가 등장했고 양식의 과잉과 부족이 동시에 존재한다. 매년 외국으로부터 1억 톤의 양식을 수입하여야 한다. 중국 공산당의 19차 대회에서 향촌 진흥 전략을 실시하며, 국가식량안전을 보장하며, 향촌진흥을 실현하며 농업과학기술 노동자를 위해 새로운 사명을 제안하였다. 논단에서 여러 전문가들이 향촌진흥의 이론과 전략 및 과학기술 혁신의 실천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설명과 토론을 진행하였다.그 가운데서 중국과학원과 과기부가 연합하여 실시한”보하이 양식 창고 과학기술 시범 공정”성과에 주목하여 5년간 구역 내에서 식량 증산105억kg을 이루어내면서 중요한 사회적 영향을 미쳤다. 중국과학원의 과학기술 저소득자 지원 업무는 과기부의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서 농촌과 농민의 빈곤을 벗어나는 능력을 높여주면서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하는 새로운 피를 만들어내는 능력 면에서 현저한 성과를 얻어냈기에 이 모든 것이 과학기술 혁신에 의한 향촌진흥의 성공 예라고 할 수 있다. 전략과 의사 결정을 위한 고위급 토론회는 중국과학원이 조직하고, 《중국과학원 간행물》이 주관하여 진행한 고위급 상설 학술 토론회로서, 매년 관련 부서가 연합하여 다른 주제를 선정하여 과학기술과 각 영역과 교류 대화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가면서 경제의 질적인 발전을 실현하고, 이를 위해 과학기술이 뒷받침하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국과학원이 국가과학 사상과 국가 고위급 지식 창고의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속하여 6번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중국과학원 과학기술 촉진국과 《중국과학원 간행물》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