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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오전 중국과학원과 북경 협화병원이 북경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 쌍방은 함께 건강과학 연구 센터를 건설하기로 했다. 중국과학원 원장이자 당위 서기인 백춘례 원장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 겸 당서기인 마효위, 협화병원 조옥패 원장이 참석하여 서명식과 연설을 하였다. 마효위 위원장은 중국과학원과 협화병원이 함께 건강과학 연구센터를 건설하는 것은 중국의 첨단 과학 연구 기구와 첨단 의료 기구가 함께 건강 과학 영역에서 함께 연합하여 쌍방의 다학제간 융합 연구를 촉진하고 기초연구와 임상의학을 깊이 융합하여, 협동혁신 (collaborative innovation)과 기업화를 도모하고 혁신을 위한 힘을 모아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의 중요한 엔진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백춘례 원장은 협력하여 건강과학연구 센터를 건설하는 것은 중국과학원과 협화병원이 시진핑 총서기의 19차 당대회 보고에서와 양 기관 (과학원과 공정원) 원사들 대회에서 연설했던 정신을 착실하게 관철시켜 나가면서 북경회유(怀柔)과학 단지의 건설을 계기로, 과학 연구의 전면적인 협력 방식을 모색하면서 중국의 과학기술혁신 개혁을 가속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의 공급 능력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translational medicine (TM)분야에 필요한 새로운 연구 인재들을 배양하고 영입하면서 TM분야에서 중국에서 시범적인 기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백춘례 원장은 중국과학원이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함께 착실하게 노력하여 협화병원과 협력 관계를 체결하여 다학제간 융합 협동 연구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기초연구와 임상 연구를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협력혁신 메커니즘을 탐색하여 미래를 내다보는 과학 연구 플랫폼을 건설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센터의 건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옥패 위원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건강과학 연구센터가 중국과학원의 우수한 연구 능력과 협화병원의 임상의 강점을 바탕으로 자원의 공동이용, 인력의 교류, 기술의 공동 이용, 성과 공유의 과학 연구 합작의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국제적으로 일류 수준의 과학 연구 플랫폼을 만들어나갈 것을 제시하였다. 마효위, 백춘례, 조옥패 및 중국과학원 부원장 장아평 등은 함께 건강과학 연구센터의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백춘례, 조옥패 원장은 쌍방을 대표하여 전략적 협력서에 서명하였다. 이 합작 서명은 쌍방이 시진핑 총서기가 8월 17일 “중국의사의 날”에 발표한 정신을 실제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통해 생명 및 건강 영역에서 이정표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쌍방은 강점을 보완하면서 생명과 건강 영역의 중대한 의과학 첨단 연구 과제에 집중하여, 공동으로 중국의 국가급 미래지향적 생명건강 과학연구 플랫폼과 TM분야에서 국가 시범적 기구를 만들게 될 것이며 새로운 의료 형식과 과학연구 개발 방식을 전략적으로 전개하게 될 것이다. 동시에 쌍방은 19차 당대회에서 혁신형 국가와 세계 과학기술강국의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건강한 중국이라는 전략을 이루기 위해서서 중요한 조치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건강과학 연구센터는 앞으로 건강의 유지와 촉진에 집중하면서, 중대질환의 예방, 조기 스크리닝, 조기 검진과 새로운 의료기술의 연구 개발을 추진하게 될텐데, 임상연구는 기초 연구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쌍방은 협력하여 건강과학 영역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TM의 연구 플랫폼을 건설하면서 독창적인 국가 거대 과학연구 기초 시설을 건설하고 미래의 새로운 연구 형태의 병원을 건설할 것이다. 동시에 함께 TM연구에 필요한 인재를 배양하고 쌍방의 인력의 교류 방면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국가위생위 계획사(司), 과학교육사, 의료행정 의료 관리국, 중국과학원 행정팀, 첨단과학 및 교육국, 거대과학기술 임무국, 과학기술 추진 발전국, 발전계획국, 조건보장 및 재무국, 과학전파국 및 북경 연관 과학기술 연구소의 책임자들과 전문가 대표 및 협화병원 전체 리더, 중간 간부, 전문가 대표 등 300명이 참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