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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동향 기본정보
전력망 연계 에너지저장 분야에서 세계 최대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미국
동향 개요
| 기관명 | NDSL |
|---|---|
| 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 작성일자 | 2019-06-02 00:00:00.000 |
| 내용 |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인 IHS Markit에 따르면 2019년 미국은 태양광발전과 결합된 저장장치와 최대용량 요건으로 인해 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전력망에 연결된 배터리 에너지저장 분야에서 세계 최대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도 미국 내 전력망 연결 에너지 저장장치 보급량은 712MW로 2018년 376MW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같은 실적에 힘입어 미국은 600MW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에서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은 주요 활용분야와 지리적 활동이 다양화되는 것 뿐만 아니라 중요한 규제와 정책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에 예상되는 이런 전망은 미국에서의 신규설치가 정체되고 한국에서는 붐을 이루었던 2018년과는 완전히 양상이 뒤바뀐 것이다. 2018년은 상반기 한국의 성장에 의해 주로 전 세계 설비들이 거의 두 배나 증가함에 따라 전력망 연계 배터리 에너지 저장설비 설치분야에서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미국의 성장은 느렸고 신규설치도 약 22% 증가하는데 그친 바 있다. 2019년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요인이 미국 내 관련분야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FERC Order 841과 같은 연방정부 정책은 전력도매시장 활동에 에너지 저장자원이 더 많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추가적인 시장 메커니즘을 통합하기 위해 전국의 지역전력망 사업자에게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태양광발전에 적용되는 투자세액공제(ITC, investment tax credit)로 인해 특히 미국 서부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전력회사 규모의 태양광발전 연계 에너지저장9solar-plus-storage) 프로젝트 개발이 촉진되고 있다. IHS Markit은 미국에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2GW 이상의 에너지 저장장치가 발전회사 규모의 태양광발전(PV) 시스템과 결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양광발전과 결합된 배터리 저장 시스템에 대한 ITC에서 2023년까지의 가용성은 지난 1년간 가속화되었다. IHS Markit은 30년간의 에너지평준화비용(LCOE, levelised cost of energy) 측면에서 2019년 100 MWac 단축 추적(single-axis tracking) PV 시스템에 25 MW/100 MWh의 에너지 저장장치를 추가하면 15년 후 배터리 시스템을 교체한다고 가정해도 ITC 이전 에너지 비용이 35~40% 증가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DC 커플링의 설치 및 운용 시너지를 고려하여 태양광발전 및 에너지 저장 비용에 ITC를 적용하면 미화 40불/MWh 미만의 LCOE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IHS Markit은 2023년까지 태양광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가 미국의 천연가스 자원에 비해 경쟁력 있는 자원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 출처 |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9005247 |
| 첨부파일 |
추가정보
| 과학기술표준분류 | |
|---|---|
| ICT 기술분류 | |
| 주제어 (키워드) | 1. 전력망에 연결된 배터리 에너지저장,투자세액공제,태양광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 2. grid-connected battery energy storage,ITC(investment tax credit),solar-plus-stor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