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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바이오연료 사용 활성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 스페인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8-11-09 00:00:00.000
내용 2030년까지 전기차 500만 대를 보급한다는 스페인의 원대한 목표가 달성된다고 하더라도 현실은 여전히 70~80%의 승용차량은 여전히 내연기관으로 움직이는 차량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스페인 신재생에너지 협회(APPA, AsociaciOn de Empresas de EnergIa Renovables)는 이들 차량에 대한 유일한 신재생 옵션은 바이오연료(biofuel)가 될 것이며 이는 항공, 해운 및 대형차량에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APPA는 또 CNMC(스페인 시장경쟁위원회, National Commission on Markets and Competition)의 공식적인 자료에 따르면 바이오연료는 화석연료 대비 온실가스(GHG greenhouse gas) 배출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으며 스페인 정부가 수립한 2021-2030년 국가종합에너지 및 기후계획(PNIEC, National Integrated Energy and Climate Plan)에 바이오연료 사용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집어 넣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신재생에너지 목표와 탈탄소에 대한 기조는 유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국가종합에너지 및 기후계획에 포함되어야 할 목표 및 수단으로 다음 사항을 제시했다. • 수송분야 신재생에너지 이용 목표를 2030년까지 적어도 17%까지 늘려야 한다. 이는 유럽연합이 제시한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지침(DER, Renewable Energy Directive) 상의 14%를 초과하는 것이다. • 현행 바이오연료 판매 및 소비에 대한 강제조항을 유지하고 연간 규제를 늘려 2020년까지 점유율 8.5% 목표를 상향시켜야 한다. 이는 휘발유 및 천연가스에 대한 별도의 목표와 상호 보완적이어야 한다. • 휘발유 및 디젤 주유소에 각각 바이오에탄올과 바이오디젤을 10%씩 판매를 의무화하는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 •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지침에서 예측한 7% 한도까지 종래의 바이오연료 기여도를 극대화해야 한다. 하한치를 낮춰서도 안되며 기존 바이오연료 간 구별을 두어서도 안된다. • 식용유 및 카테고리 1,2 동물성 지방으로 만든 바이오연료에 2배의 가치를 주어 생산과 소비를 장려하여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지침에서 제시한 1.7% 점유율을 달성해야 한다. • 신재생 목표에 수송분야의 리사이클된 탄소연료는 포함하지 말고 별도 환경목표에 적용해야 한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8004766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전기차,바이오연료,온실가스 2. electric vehicle,biofuel,GHG(greenhouse g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