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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연구자들은 국제적인 연구팀의 도움을 받아 LCD 및 LED 스크린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반도체 나노 플레이트렛 디자인에 참여했다. ICFO-바르셀로나와 이탈리아 기술 연구소가 참여한 이 연구의 결과는 나노 레터스 ('Chloride-Induced Thickness Control in CdSe Nanoplatelets')에 발표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연구원인 후안 이그나시오 클림멘테 (Juan Ignacio Climente) 물리 화학 교수는 지금까지 광학 장치의 반도체 구조가 강렬하고 순수한 보라색과 녹색의 색상을 제공했지만 다른 색상의 출력은 약하다고 설명했다. 합성 연구를 통해 이 연구는 황색, 오렌지색 및 적색으로 최적의 결과를 확대할 수 있게 했다. 연구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로 광 디바이스 용 반도체 재료의 개발이 크게 진전되었다. 구체적으로, 방출된 빛의 새로운 색상이 연구팀에 의해 합성된 나노 플레이트렛의 더 큰 두께의 결과임을 보여주는 기계적-정량 계산을 수행했으며, 이는 이러한 재료의 고유한 광학 특성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제공한다. 새로운 합성 경로는 기존의 두께 (3.5-5.5 층의 원자 층)를 8.5 층으로 넓힐 수 있다. 반도체 나노 플레이트렛는 LCD 나 LED 스크린을 위한 현재의 기술보다 더 순수하고 강렬한 색상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이미 이용 가능한 소위 양자점 디스플레이의 2 세대를 대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나노 기술 덕분에 얻은 이러한 재료는 레이저 장치 및 광 센서에 추가될 수 있다. 연구팀은 나노 결정의 이론적 연구를 전문으로 한다. 양자 역학 도구를 사용하여 이러한 시스템을 모델링하여 물리적 동작을 이해하고 예측한다. 최근이 그룹은 실험실에서 합성된 새로운 반도체 나노 플레이트렛가 컴퓨터 나 TV의 LED, 레이저 및 LCD 스크린의 광도를 향상시켜 현재 반도체 재료에 비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