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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Taishan (태산)탐험대는 지난 1월에 남극에서 Taishan 정거장을 건설하였다. 중국의 쇄빙선인 설룡(Xuelong)은 35번째의 남극 탐험 임무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Taishan 정거장의 두 번째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이번 임무에서는 전력 생산, 눈을 녹이는 것과 눈이 있는 상황에서 오수를 처리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탐험대의 구성원들은 4달이 걸린 탐험에서 중요한 연구 목표를 달성하였다. 새로운 건물과 지원 시설을 건설하였고, 해양 종의 조사 및 수중 로봇 실험 및 새로운 레이다 및 태양 망원경의 설치도 완성하였다. The completion of Taishan정거장의 2단계 건설은 연구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였다고 할 수 있다. 연구 기지에서 새로운 에너지 응용을 위해 중요한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하기도 했다. 남극에 서식하는 생물 종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수입하였으며 Amunnsen 해역에서 크릴 새우의 번식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발견을 했다. 이번 임무에서, Snow Eagle 601이라고 불리는 극지방 비행을 위한 첫 고정익 비행기를 통해서 남극 빙판을 검사하고 빙판의 핵의 기후에 대한 기록을 수행하였다. 연구자들은 남극에서 첫 비행활주로를 건설하였는데 이를 통해 중국이 동토 대륙에서의 연구와 탐험이 용이하게 될 것이다. 쇄빙선 Xuelong은 상해에서 지난 11월 2일에 출발하여 남극의 극한 기후환경을 극복하고 1월에는 빙산에 충돌하는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였다. Xuelong은 현재 활동하는 유일한 극지방 쇄빙선으로서 1993년에 우크라이나에서 건조되었으며 극지방 연구 선박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20년동안 중국의 극지방 탐험을 지원하고 있다. Xuelong 2는 중국 자체로 제작한 쇄빙선으로서 올해에 운행될 것이다. 빨리 회전할 수 있어서 높은 안전성과 강한 쇄빙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의 남극 탐험은 커다란 진보를 이루고 있으며 동토 대륙을 이해하고 보호하며, 활용하기 위한 임무를 띠고 있으며 인류에게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이 연구 팀의 책임자인 Sun Bo는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