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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도서관 (BnF : Bibliotheque nationale de France) 은 소장하고 있는 인쇄물의 디지털화를 위해 Jouve, Safig, Diadeis 등의 회사와 제휴를 맺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 사업의 최고 대표회사인 Jouve 그룹 (Jouve Group) 은 Safig, Diadeis, 그리고 하청업체인 BancTec 등의 회사와 협력하여 연간 7 만건 이상의 장서를 디지털화 할 계획이다 . 작업량 가운데 약 70% 정도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인쇄물 장서이고 , 약 30% 정도는 제휴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것이다 . 국립서적센터 (CNL : Centre National du Livre) 에 의해 자금이 지원되는 합의서는 3 년 계약이며 , 추후에 1 년의 계약연장이 가능하다 . 이전의 계약은 Safig, BancTec, Diadeis 등의 회사와 2007 년에 제휴계약을 체결했었다 . 그것은 3,660 만 페이지에 대한 디지털화 및 OCR( 광학 문자 인식 ) 에 관한 것이었다 . 새로운 계약은 다음과 같은 아주 높은 수준의 품질을 제공할 예정이다 : 400 DPI 해상도 , 컬러 또는 그레이 스케일로의 디지털화 , 1750 년 이후에 생산된 문서에 대하여 최소 98.5% 수준의 OCR 보장 , 그리고 20% 의 문헌에 대하여 OCR 99.9% 수준의 높은 품질로 디지털화 . 또한 , 문서의 최소 10% 는 모바일 e- 리더기와 호환이 가능한 ePUB 버전으로 제공될 것이다 . 문서들은 프랑스 국립도서관 의 디지털도서관인 갈리카 (Gallica) 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그 문서들은 프랑스 역사 , 예술 , 프랑스 문학 , 철학 , 법률 , 경제 , 정치 , 과학 , 기술 등의 주제 범위를 다루는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