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 껍질을 모방한 새로운 키랄 구조체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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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0-11-29 00:00:00.000 |
내용 | 자연계에 존재하는 일부 딱정벌레의 껍질은 키틴 성분의 키랄 조성에 의해서 무지개색 (iridescence) 을 띄고 있다 .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 연구진들이 이를 모방하여 재생 가능한 나노결정 셀룰로오스 템플릿을 이용하여 나선형 기공 (helical pore) 을 가진 박막 유리 필름을 제작하였다 . 키랄 구조는 특정 파장의 빛을 선택적으로 반사하며 , 합성과정에서 실리카와 셀룰로오스의 비율을 조절함으로써 전체 가시광선 스펙트럼에서 반사하는 빛을 조절할 수 있다 . 제작된 재료는 물이 묻으면 투명하게 되었다가 마르게 되면 다시 색깔이 나타난다 . 이러한 재료에서 키랄성 , 다공성 , 그리고 광학적 특성을 새롭게 조합함으로써 , 새로운 코팅 재료 , 스마트 윈도우 , 센서 , 그리고 디스플레이와 같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0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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