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저궤도 우주공간에 태양열 전지판 건설방안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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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07-12-10 00:00:00.000 |
내용 | 현재 과학자들은 국제우주정거장의 건설을 압도할 수 있는 우주공학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 유럽과 일본 그리고 미국의 과학자들은 지구의 저궤도에 값싸고 무한한 에너지를 산업체와 가정에 공급할 수 있는 거대한 태양열 전지판 건설의 실행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지구의 대기 외부에 거대한 일렬의 태양전지 판을 건설하는 것은 구름이 없는 우주공간에서 태양광을 아무런 방해 없이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이처럼 거대한 전지판을 건설하는데 기술적인 문제와 태양열 에너지를 지상으로 보내는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건설과정은 마치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 프로젝트는 거대한 로켓 편대를 통해 수많은 건설자재를 우주공간에 정기적으로 보내야 한다고 미국 국방성의 국가안보 우주담당인 폴 댐프하우스(Paul Damphouse) 대령은 주장했다. 그는 “이것은 반복적으로 로켓의 출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펜타곤의 연구에 의하면 우주공간의 태양전지판 건설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며 무인기술을 통해 우주공간에 구조물을 안전하고 빠르게 건설할 수 있다. 나사는 이미 셔틀의 뒤를 이을 로켓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주여행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현재 한 번 셔틀 발사에 거의 5억 달러가 소모되고 있다. 유럽항공우주국의 레오폴드 서머러(Leopold Summerer)는 우주공간에서 태양열을 얻는 방안은 약 20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건설비용 마련을 위해서는 우주정거장과 함께 국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영국-프랑스 합자 우주항공기업인 EADS 아스트리움(EADS Astrium)의 로버트 레인웨이(Robert Lainway)는 민간분야의 참가는 건설비용을 줄일 수 있지만 각 정부가 첫 번째 건설을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될 수 있다. 이것은 태양전지판을 저가로 만들어 우주공간에 보내고 에너지를 마이크로파 또는 광학 레이저로 전환하여 지구로 보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이러한 모든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 이제 문제는 경제성의 여부”라고 말했다. 댐프하우스 대령은 기술적이고 경제적인 도전에도 불구하고 이 혜택은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방안은 우주공간에서 다른 과제를 시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우리의 탐사전략과 우리의 지구방어 그리고 우주공간의 상업적 이용 및 우주여행 등이 그것이다. 만일 우리가 국제적인 협조를 통해 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면 자원부족의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은 전체 지구가 관심을 갖는 것이다. 일단 우리가 시작하게 되면 전체 새로운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yesKISTI 참조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2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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