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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번째 화성탐사선 2010년8월 화성착륙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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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12-10 00:00:00.000
내용 중국, 첫 번째 화성탐사선 2010년8월 화성착륙 중러연합의 화성탐사 부총설계사이며 상해 항공우주관리국 위성연구소 연구원인 천창야 박사는 7일 오후 상해항공우주과학기술 포럼에 참가, 중국이 2009년 10월 첫 번째 화성탐사선 “반딧불1호”를 발사할 예정으로 탐사선은3.5억 킬로미터를 비행, 2010년 8월 29일 화성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와 관련한 연구제작이 현재 진행 중이며 2009년 6월경 완성단계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천창야 박사는 발표에서 “반딧불1호”는 화성에서 수원(水源)과 생명체 흔적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화성의 공간환경을 탐사하고, 화성표면수의 소실구조 연구 및 지구형 행성의 공간환경 진화 특징의 탐사연구 등 3개 항목의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러연합의 협의로 2009년 10월, “반딧불1호”는 러시아의 탐사기와 함께 로켓을 탑재하고 화성으로 향할 것이다. 화성에 착륙 후 타원형 궤도를 따라 운행하게 되며, 화성 둘레를 돌며 탐측하게 될 것이다. “반딧불1호”는 각각 2대의 카메라와 자기탐지기, 그리고 이온탐사기와 광학영상기 등을 포함한 각종 측량기구들을 휴대할 것이다. 화성은 매15년에서 17년을 주기로 지구와 가장 가까이 접근하며, 그때가 화성탐사선 발사의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한다. 이번 2010년 8월을 화성 착륙 시점으로 정한 것도 바로 이런 목적에서라고 한다. 그때가 되면 화성과 지구의 거리는 5천6백만 킬로미터로 가까워지게 된다. 천창야 박사는 또한 “반딧불1호”의 수명은 1년을 잠정적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반딧불1호”가 앞으로 만나게 될 최대 당면 과제는7차례의 장기화성음영(약8.8시간)으로 “반딧불1호”가 태양으로부터 받게 될 에너지를 받아 보존하기 위해 화성음영 안에서의 위성은 반드시 휴면상태로 들어가야 한다. 화성음영이 끝난 후에 처음부터 다시 작동을 해야 하는데, 장기화성음영으로 인해 약8.8시간이 지나는 동안 탐사선 밖의 온도는 섭씨 영하200도 이하가 되며, 온도가 과도하게 낮을 경우 기계에 영향을 주게 되어 만약 “반딧불1호”가 동사하게 되면 탐사가 불가능하게 된다. 현재 연구원들은 이런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에 몰두 중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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