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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욱 박사팀, 250kW급 대용량 전력변환시스템 개발 =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 국산화 앞당겨...연간 300�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 국산화 앞당겨...연간 300억원 수입대체 효과 기대 = 2008년 6월부터 참여기업서 양산 예정...금년 국내 최초 유럽 수출 계획 lt;BR 2008년 6월부터 참여기업서 양산 예정...금년 국내 최초 유럽 수출 계획 = 최고효율 97%, 全부하영역 95.4% 고효율 유지 등 세계 최고 수준 달성 lt; 최고효율 97%, 全부하영역 95.4% 고효율 유지 등 세계 최고 수준 달성 = 27일 창원 본원에서 중간발표회 및 시연회 개최 lt;/P gt; lt;P gt;신재생에너� 27일 창원 본원에서 중간발표회 및 시연회 개최 신재생에너지 관련 핵심기술 분야인 대용량 태양광발전시스템의 국산화 시대가 열리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 ) 신재생에너지연구그룹 유동욱 박사팀은 지식경제부의 국가전략기획사업인 “MW급 분산·집중 배치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실용화 기술개발” 1단계 개발사업(연구기간 : 2004. 9 ~ 2007. 12, 총 40개월)을 통해 (주)맥스컴과 공동으로 250kW급 전력변환시스템(PCS: Power Conversion System)을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 박사팀이 현재 선진국에서 전량 수입·설치되고 있는 태양광발전용 핵심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태양광발전소 건설 붐으로 인한 혜택을 외국기업이 독차지하다시피 하던 상황을 타개하는 한편,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250 kW급 태양광발전용 전력변환시스템은 최고효율이 97%에 달한다. 특히 태양광 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변환될 때 빛조사량, 계절, 주변 온도, 지역 등에 따라 하루에도 그 출력의 변화가 다양하기 때문에 전력변환시스템의 효율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전부하영역(부하 5% ~ 100%)에서의 고효율 척도를 나타내는 유러피언 효율이 95.4%나 되어 세계최고 기술(동급 세계 최고 제품의 유러피언 효율: 95.1%)의 수준과 동등한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용어설명 참조)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고유가, 환경문제(지구온난화 → CO2 저감대책) 등의 이유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여러 신재생에너지원 중에도 발전차액지원금(그린에너지 확대와 산업육성을 위해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성된 전력을 정부가 전액 사주는 제도)이 제일 높은 태양광 발전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날로 증대되면서 설치량도 기하급수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2006년도 EPIA Report에 따르면 전 세계 태양광발전용량은 2006년 1.47GW(기가와트), 2011년 6.9GW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