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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UNESCO and SciELO launch a new publication on 15 years of Open Access http://bit.ly/1DzJdFV UNESCO와 SciELO가 협력하여 'SciELO - 15 years of Open Access'를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3가지 언어로 발행했다. 이 출판물은 SciELO(Scientific Electronic Library Online)l의 기원, 구조, 의의, 존재 이유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해준다. SciELO는 인터넷상에 과학 저널을 전자적으로 출판하기 위한 공동협력 모델이다. 본 간행물은 과학계에서 SciELO의 기여를 요약해서 설명해 주고, 과학 문헌의 보편적인 가시성과 접근성을 보장해주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는 다른 국가에서도 복제할 수 있는 모범 사례 실무모델을 제공해주기 위해 출간되었다. UNESCO와 SciELO는 오픈액세스 저널 출판을 위한 SciELO모델을 설계한 회원국들이나 관심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본 출간의 의의를 강조하기 위해 UNESCO 정보통신(Communication and Information Sector) 지식사회부의 대표인 Indrajit Banerjee 박사는 “SciELO는 부다페스트 선언이 있기 4년 전과 오픈액세스에 관한 베를린 선언이 있기 6년 전에 이미 신설되어 오픈액세스의 개념을 개척했으며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연구를 전달해 주었다. 신설된 첫 해 상파울로에서 열린 공공 워크샵에서 나온 10개 저널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1,000여개 저널과 50만 건 이상의 논문을 자유롭게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상당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오픈액세스 접근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SciELO의 대표 Abel Packer씨는 출판의 의의를 알리면서, “SciELO의 개척 정신과 활동방향은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저널들의 품질과 가시성, 이용성과 영향력을 개선하는 것이다. SciELO는 인덱싱, 저널 성능 평가, 온라인 오픈액세스 출판, 최고의 품질을 위한 국제 기준에 따른 배포 기능들을 통합했다.”라고 말했다. SciELO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그리고 남아프리카와 스페인 등을 대표로 16개국으로 확대한 국제적 컬렉션 네크워크를 통해 실행된다. 2009년 UNESCO의 의무조항에 따라, UNESCO는 기관의 정보센터의 의무를 강화시키기 위해 오픈액세스 분야에서 일 해왔다. 집행위원회의 187번째 세션에서 과학정보 및 연구의 오픈액세스 향상을 위한 UNESCO 전략 을 승인했다. 본 전략은 36번째 세션에서 총회에서 채택되었다. 전략이 내포하는 것은 선구적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참고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어 줌으로써 혁신적인 오픈액세스의 핵심적인 접근법들을 보급하는 것이다. 최근 간행물은 이와 같은 권한의 프레임워크 내에서 출판된 것이다. SciELO(The Scientific Electronic Library Online) 는 오픈액세스 저널의 전자도서관이다. FAPESP(Fundacao de Amparo a Pesquisa do Estado de Sao Paulo)에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의 보건기구인 BIREME과 협력 제휴를 했다. 2002년부터 브라질 국립 과학기술개발위원회(CNPq)도 SciELO를 지원하고 있다. SciELO-15 Years of Open Access : an analytic study of Open Access and scholarly communication(다운로드) http://scielo.org/php/level.php?lang=en component=42 item=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