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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독일서 세계 최경량 물질 개발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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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2-07-23 00:00:00.000
내용 독일 과학자들이 스티로폼보다 75배나 가벼우면서도 매우 강한 세계 최경량 물질을 제조했다. 나노 수준의 다공질 탄소튜브를 엮어 무게가 1㎤당 0.2mg에 불과한 에어로그래파이트 (Aerographite)는 높은 안정성, 전기전도성 및 탄성을 가지며 빛을 거의 완전히 흡수할 수도 있다. 기존 최경량 물질은 1㎤당 무게가 0.9mg이었다. 분말 산화아연을 900℃까지 가열해 나온 결정질 구조를 알약형태로 만들고, 이를 화학증착용 반응기에 넣어 최고 760℃로 가열해 산화아연에 흑연 원자를 몇겹 두께로 코팅했다. 이 과정에서 주입된 수소가 산소와 반응하면서 수증기와 아연 가스가 배출되고 서로 단단하게 얽힌 튜브 형태의 탄소 구조가 남는다. 에어로그래파이트는 리튬이온 전지의 전극, 전도성을 띤 플라스틱, 위성용 전자장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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