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미국, 뉴욕시의 기후 변화 대응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10-06 00:00:00.000
내용 뉴욕시의 기후 변화 대응 대책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지구온난화는 더 지독한 열기, 해수면 상승, 극심한 폭풍우를 만든다, 금 세기 말 까지 전세계의 평균 온도는 화씨 8도 오를 수 있는 데, 뉴욕시에서도 이미 그런 영향을 느낄 수 있다. 배터리지역의 수면은 지난 세기 보다 30센티 높아졌고, 백 년에 한 번 오는 홍수는 80년 마다 한번 일어나며, 앞으로는 그런 홍수가 2배에서 4배까지 빈번해 질 것이다. 격렬한 폭풍우가 가정을 위협하는 데 우리는 아직 대비가 안되어있다. 강력한 허리케인은 시속 111마일에서 130 마일로 부는 데, 현재의 건축물 법규는 고작 돌풍에 대비한 창문을 요구할 뿐이다. 해안을 끼고 있는 도시로서 뉴욕은 모든 면에서 취약하다. 뉴욕에서는 화씨 90도가 넘는 날이 년 중 11% 에서 24% 사이다. 이 열은 에너지 소비를 늘려 모든 뉴욕커의 건강을 위협하고-특히 노인-병을 옮기는 벌레의 숫자를 늘린다. 이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건축 법규를 개정하고 기반 시설을 보호하며, 해일 대비 방벽을 세우는 일 까지도 생각해야 한다. 뉴욕시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 1. 도시의 무질서한 확대를 피한다. 2030년 까지 9십만 명의 새로운 거주자를 끌어들이면 탄소배출을 천 5백 6십만 톤을 줄일 수 있다. 2. 뉴욕시의 전기 공급 시설을 개선해 1천 60만 톤의 탄소를 줄일 수 있다. 3. 건물의 효율성을 높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 1천 6백 4십만 톤의 탄소를 줄인다. 4. 뉴욕시의 수송 체계를 향상해 610만 톤의 탄소를 줄인다. 계획 기후변화를 해결한 묘책은 없다.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요인이 너무 다양해서, 해결 책 역시 여러 가지 필요하다. 수송 분야에선, 사람들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에너지 계획에선, 동력을 재공급하고 새로운 동력 발전소에 투자하는 것을 제안했다. 그래야 운영비가 덜 들고 공기 질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열린 공간, 공기 질, 수질에 관한 계획으론 더 많은 나무를 심고 주변을 아름답게 하는 일에 전념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계획(PLANCY) 은 도시의 온실가스 배출을 30% 줄일 것이다. 미국의 모든 시 가운데 뉴욕시가 가장 환경 효율적이다. 뉴요커들은 1인당 미국의 다른 도시 평균 배출의 1/3 도 안되는 탄소를 배출한다. 이런 이유는 도시의 근본 디자인에서 비롯된다. 밀도가 높은 동네는 상점과 서비스 시설을 걷거나 자전거로 오갈 수 있게 하였다. 대중교통 수단이 광범하게 잘 갖추어져 출퇴근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시민들을 더 적은 공간에 거주하게 할 계획이다. 그러면 전등과 가전제품을 덜 쓰고, 냉방이나 난방을 줄일 수 있다. 한명의 뉴욕커가 발생하는 탄소는 평균 7.1 톤이고, 평균 미국인의 배출은 24.5톤이다. 도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면-살기 편한 주거지, 쉽게 찾을 수 있는 공원, 더 깨끗한 공기와 물길-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급격하게 줄일 수 있다. 도시 생활을 지탱할 수 있는 기반 시설 유지에 투자할 수 있다면 –하천 수계, 철도, 지하철, 동력 배관망-이런 효율적인 삶은 수세대 이어질 것이다. 만일 2030년 까지 뉴욕에 9십만명이 더 살 수 있다면, 년간 온실가스 배출을 1천 5백 6십만톤 증가를 피할 수 있다. 2000년부터 2005년 까지 뉴욕의 온실가스 배출은 거의 5% 늘었다. 이 증가분의 거의 절반은 휴대전화, 컴퓨터, 에어컨의 사용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 때문이고 나머지는 새로운 건설 때문이었다. 2030년 까지 이런 식으로 죽 간다면, 이산화탄소 배출은 2005년 배출 분 보다 27% 늘어날 것이다. 에너지 소비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은 종종 자동차와 발전소에 집중되는 데, 뉴욕에서는 중요한 세 번째 범주가 있다, 즉 빌딩 부문이다. 빌딩에서 나오는 탄소는 전국적으로 32% 인데 뉴욕에서는 그 비율이 69% 이다. 건물을 논할 땐, 새로운 건축 기준이 핵심이다. 뉴욕은 가장 잘 견딜 수 있는 마천루와 알맞은 주택 개발로 그린 디자인의 선구로 떠올랐다. 그러나 2030년에 뉴욕에 존재할 빌딩의 85%가 이미 지금 존재하고 있다. 뉴욕시의 에너지 계획은 빌딩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다. 지금 사용하는 에너지가 지금 공급하는 에너지보다 더 깨끗하고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보장할 전략도 세웠다. 두 번째로 이산화 탄소 배출이 많은 분야는 동력이다. 수송 분야는 총 배출의 23%을 차지한다. 그 중 70%는 개인용 차량에서 나온다. 대중 교통 수단은 수송 분야 배출의 11.5%을 차지한다. 이를 해결할 가장 간단한 방법은 도로 위의 차량을 줄이는 것이다. 혼잡비용과 결합된 대중 교통 수단의 확대가 도시의 주요 이동 수단을 수십년 후에 바꿀 것이다. 하지만 더 급한 것은 트럭과 자가용의 연료를 효율성을 높이고 더 깨끗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을 기울이면 30%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나 충분하지 않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온도를 안정시키려면 세기 중반까지 탄소 배출을 60-80% 감축 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럼으로 열성적으로 신기술을 찾아 응용해야한다. 배터리를 개선하고, 바이오 연료를 태우는 엔진을 개발하고, 풍력, 자동차를 위한 연료 전지를 개발, 효율성이 높은 전기 전송 선, 무게는 덜 나가면서도 절연은 우수한 건축 재료, 전기소모가 적은 새로운 유형의 가전 제품과 전구를 개발하면 목표치인 30% 감축을 이룰 것이다. 시 정부가 전체 뉴욕시 배출의 6.5%을 차지하다. 그러나 이 수치는 연간 전기 소비가 2%씩 느는데도 똑 같다. 뉴욕시는 건물, 에너지를 소비하는 장비 구입, 선박 구입시에 에너지 효율성을 요구하는 시 법을 시행하여 배출을 안정시키는 노력을 기울인다. 탄소배출권 거래제 같은 것은 시 차원에서는 시행 할 수가 없다. 전 세계적으로 2천 5백 6십억 톤 이상의 탄소가 이미 지난 10년 동안 배출되었고 이 영향은 앞으로 수십년 동안 느끼게 될 것이다. 이미 불가피해져 버린 변화에 대한 준비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기후 변화 대응 계획 1. 도시의 핵심 기반시설을 보호할 정부간 대책반을 구성한다. 대응 전략을 물 공급, 하수, 오수처리 시스템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 시의 모든 핵심 기반 시설까지 넓힌다. 2.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세우기 위해 취약지역과 공동 작업한다. 공동체의 특성에 맞는 기후 대응 전략에서 모든 투자자들이 참여할 공동체 계획 과정을 만든다. 3.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의 전략 기획 과정을 시작한다. 기후 변화 대응에 준비를 잘 하는 국가는 영국, 일본, 네덜란드다. 뉴욕은 기후변화의 위험, 비용, 잠재적인 해결책을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최초의 도시가 될 것이다. 도시의 해안을 둘러싸는 담장(sea walls) 개념은 가능하지만, 엄청난 비용이 드는 문제다. 이에 대한 평가도 세심하게 다룰 것이다. 뉴욕은 포괄적인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기획 과정을 시도하는 첫 도시로, 이런 노력의 첫 단계는 필요한 전문가, 기술, 계획에 대한 설계를 파악하는 연구다. 100년 된 뉴욕의 범람원 지도를 개정할 것이다. 시의 범람원 관리전략을 문서로 만들어 모든 뉴욕 시민을 위한 할인 홍수 보험을 확보할 것이다. 기후 변화의 충격을 다루기 위해 건축 법규를 개정할 것이다. 홍수, 가뭄, 강풍, 열기가 어느 정도 강한지를 예측하고, 공익설비의 붕괴, 소극적 가능성(passive survivability)이라고 알려진 에너지 없이도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빌딩의 필요 등을 고려할 것이다. 다음 단계 이 계획은 야심 찬 의제를 담고 있고 뉴욕시를 세대를 이어 지속시킬 행동을 위한 것이다. 쉽지 않지만 행동에 대한 보상은 분명하고,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 맞을 재앙은 행동에 필요한 비용보다 크다. 우리는 법안 초안을 주 하원, 주 상원, 시의회에 제출하고 이를 통과시키기 위해 입법가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2625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