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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co회사가 일년 안에 해외 시장을 향해서 뛰려는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LeEco사 (본래 LeTV사)의 공동 창업자이자 부회장인 Hank Liu는 수요일에 말하기를 2016년도에 중국 외에 미국과 인도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ldquo;2016년은 우리의 사업을 전세계로 펼쳐가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애플, 아마존, 테슬라 자동차와 같은 기술을 가진 거인들을 따라잡을 생각은 아닙니다. 그러나 위대한 회사들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기 때문에 우리도 그러한 세계적인 회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rdquo;라고 Hank Liu는 보아오 아시아 포럼에서 밝혔다. Liu에 따르면 LeEco사는 최근에 스마트폰과 스마트 TV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을 통해 미국과 인도에 진출했다고 말했다. ldquo;올해 상반기에는 동남 아시아에 진출하고 하반기에는 러시아에도 진출하게 됩니다. rdquo;라고 그는 말한다.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인터넷에 기반한 기기들을 판매하는데 중국에서 비디오 컨텐츠를 판매하는데 외국에서도 이와 같은 사업 모델을 가지고 진출할 계획이다. 비록 세계화를 향해서 얼마 정도의 금액을 투자할지는 밝히기를 거부하면서도 Liu는 외국의 사용자들이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는데 만족하도록 비디오 컨텐츠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ldquo;우리는 다른 시장에서는 컨텐츠를 달리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미국에서는 우리의 컨텐츠 생산업자들에게 우리의 플랫폼을 공개하는 전략을 사용하면서 우리의 채널을 사용해서 대중들에게 다가가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스튜디오를 사거나 투자를 해서 우리 자체의 프로그램을 제작할 것입니다. rdquo;라고 말한다. LeEco사는 최근에65인치 4K 스크린을 가진 Super TV X65를 4999인민폐 (769달러)에 공급하고 있다. 어떤 분석가들은 LeEco가 이렇게 낮게 가격으로 판매한다면, 수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Liu는 TV를 팔아서 돈을 벌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ldquo;우리에게는 2015년만 해도 1200만명의 구독자가 있습니다 rdquo;라고 Liu는 말한다. LeEco사가 미국과 인도를 택한 이유는 미국에서의 시장이 기술형 회사들이 진출하는데 잘 발달되어 있고, 인도는 거대한 인구를 가진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ldquo;만약 우리가 이 두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전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rdquo;라고 Liu는 말했다. 이것은 시장 점유율과 사용자 숫자 면에서 세계 3대 강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회사는 생태계라고 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스마트 기기와 비디오 컨텐츠 그리고 전기차까지도 아우르는 사업 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