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이용해 무한히 전기 만드는 발전기 개발
기관명 | NDSL |
---|---|
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3-01-14 00:00:00.000 |
내용 | MIT 연구진이 물을 흡수하면 팽창하고 증발하면 수축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필름이 움직일 때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단단한 고분자 물질인 폴리피롤과 부드럽지만 물을 만나면 팽창하는 물질인 폴리올붕산염을 사용해 튼튼하면서도 유연한 필름을 개발했다. 필름은 자신보다 380배나 무거운 물체도 들어올리고, 필름 두께가 0.015∼0.04mm일 때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다. 필름 위에 압전물질을 얇게 덧붙인 뒤 전기회로에 연결하자 약 1V의 전압을 꾸준히 생산해내는 것을 확인했다. 아주 적은 양의 물에서도 전기를 만들 수 있어 운동복에 필름을 덧바른다면 땀에서 전기를 만들어 건강 확인장치 전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필름이 생산하는 전력은 크지 않지만 환경감시용 센서나 나노 전자장비와 같이 약한 전기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분야에 활용가능하다고 연구진이 설명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496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
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