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노화정도 측정 '칩' 개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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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2-01-16 00:00:00.000 |
내용 | 100 원짜리 동전 3 개 크기의 직사각형 칩으로 자신의 신체적 노화 정도뿐만 아니라 성인병 위험도까지 자가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 영남대학교 단백질센서연구소는 최근 3 년 동안 노인과 청년의 혈청 내 고밀도지단백질 (HDL) 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 노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단백질 쇠퇴가 가속화돼 입자가 가진 전하량이 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이 같은 변화를 근거로 극미량의 샘플로도 실험이 가능한 랩온어칩에서 노화 정도에 따라 단백질의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도 확인했다 . 청년혈청 단백질은 전기를 통하게 할 경우 단백질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이동밴드가 짧고 선명한 모습을 보이는데 반해 노인은 단백질 훼손이 심해 길고 흐리게 나타난다 .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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