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효율적인 바이오 연료 생산의 새로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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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3-08-26 00:00:00.000
내용	스탠포드 연구진이 바이오매스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낮추는 리그닌의 생합성 경로와 관련된 새로운 유전자를 확인했다. 이로서 식물의 리그닌을 전환할 수 있는 대체 경로 제시와 바이오 연료 생산을 위한 에너지 전환효율 증가 가능성이 높아졌다. 연구진은 애기장대(Arabidopsis thaliana)의 리그닌 생합성 경로 내에서 새로운 효소인 caffeoyl shikimate esterase (CSE)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CSE 유전자를 파괴하면 줄기 물질 1그램당 리그닌 함량이 36% 감소하고 남아있는 리그닌도 변형 가능한 구조를 갖는다. 그 결과 셀룰로오스에서 글루코스로의 직접 변환은, 전처리가 되지 않은 식물 바이오매스가 18% 효율을 나타내는데 반해 CSE 변환 식물의 경우 78퍼센트로 약 4배 증가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65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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