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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양자가속기시설(J-PARC)은 일본 원자력 연구개발기구와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기구(KEK)의 공동사업으로서, 세계 최고 레벨의 빔 강도를 가지는 복합 양자 가속기 시설을 건설한다. 다채로운 2차 입자를 이용한 새로운 연구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물질과학, 생명과학, 원자핵소립자 물리학 등, 기초과학에서 산업 응용까지의 폭넓은 분야의 연구를 추진한다. 1. J-PARC의 인도와의 연구 협력의 가능성 (1) J-PARC는 국제 공공재로서 세계의 연구자에게 열린 연구 시설이며, 국내외에 과제를 공모고 있으므로 인도로부터도 연구자 응모가 예상된다. (2) J-PARC에 있어서의 중성자 이용 연구, 중성자 연구, 뉴트리노 연구, 나아가 가속기 연구는 인도에서도 연구 활동이 있고 기초 연구로서 공동 연구 제안이 예상된다. (3) 과제 공모는 수 주간, 공동연구는 수 개월 단위로 체재와 시설에의 출입이 예상된다. 2. KEK에 대한 인도와의 연구 협력 예 (1) 원자핵 소립자 연구: Belle 검출기를 이용한 공동 실험, CP 대칭성 파괴의 실증 등 (2) 물성 연구: 방사광 시설을 이용한 공동 실험, X선 회절 실험, 단백질 결정 구조해석 등 (3) 거점대학 교류 사업: 일본 학술진흥회의 사업에 의한 학술 교류로서 가속기 및 가속기를 이용하는 연구에 관해 아시아제국의 대학 중 거점으로 정해진 대학을 중심으로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2000년도부터 중국과학원 고능물리학 연구소간에 개시되었고, 2004년도 도중부터 한국 포항공과대학 부속가속기연구소가 가세, 2006년도부터는 인도 첨단기술센터가 참가해 다국간 교류가 되었다. 3. 인도와 J-PARC의 협력에 관한 최근의 움직임 - 인도 시찰단의 J-PARC 내방 2007년 3월 4일 - 가속기 과학 분야에 있어서의 협력에 관한 방인 2007년 4월 16일~19일 (1) Indore Raja Ramanna Centre for Advanced Technology (RRCAT)에서 회의 KEK와 RRCAT간의 가속기 기술, 방사광 기술에 관한 협력과 종합연구대학원대학과 인도의 Core University(BARC, RRCAT, ITCF 등의 국립연구소의 대학원대학)와의 사이의 제휴에 대해 의논. 일본 측 설명: J-PARC의 특히 중성자 실험 시설 장치의 소개 인도 측 설명: 장래 RRCAT에 핵파쇄형 중성자원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2) Mumbai Bhabha Atomic Research Centre (BARC) 회의 (원자력에너지청 장관을 비롯하여 인도의 관계 국립연구소로부터 요인이 출석한 회의) 일본 측: J-PARC와 ILC(국제 선형가속기)의 설명 인도 측: 인도의 가속기 과학(특히 양자가속기)의 장래 계획에 대한 설명 BARC는 장래에 고강도 양자가속기에 의한 ADS(핵변환로)와 Th를 사용한 미임계로의 계획. Core University와 일본의 종합 연구대학원대학과의 제휴에 대한 논의. (3) 인도 과학기술청(DST, Delhi)에서의 회합 인도 연구자 커뮤니티는 DST에 대해, KEK 방사광 실험 시설 혹은 J-PARC 물질 생명과학 실험시설에 독자적 실험장치 설치의 요망. (4) 재인도 일본대사관 방문 KEK 인도 연구자의 VISA 발급에 관한 문제 개선에 지금까지 진력했던 대사에게 이번 방문에 대해 보고 4. J-PARC에 대한 인도와의 연구 협력의 가능성의 예 - 인도는 이미 국내, 혹은 해외의 연구기관(영국의 Rutherford Appleton Laboratory)에 중성자 이용 실험 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고, J-PARC에도 빔 라인 설치에 대한 인도의 연구자 커뮤니티가 검토중. 5. 불핵확산의 관점에서 본 J-PARC 이용 (1) 불핵확산에 관하여 - J-PARC는 원자력기구 원자력과학연구소 부지 내에 있다. - 원자력과학연구소에는 원자로 등의 핵연료 취급 시설이 있다. - J-PARC의 시설과 원자력과학연구소는 펜스 등으로 격리되어 있지 않다. (2) J-PARC 이용에 관하여 - J-PARC는 국제 공공재로서 국내외에 열린 시설. - 이용 정책에 대해서는 IUPAP의 가이드라인 “실험을 실시하는 팀의 기관종별, 지역종별 또는 국가종별을 선정기준으로 하지 않는다.”에 따라, 어느 나라로부터의 공모도 받아들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