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ST, 2012년까지 과학영재고 4개로 늘린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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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08-04-04 00:00:00.000 |
내용 |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년까지 과학영재고를 4개로 늘리기로 했다. 또 정부의 연구개발(R D) 예산 배분에 민간 과학기술인의 참여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명박 정부의 핵심공약이었던 국제과학기술비즈니스벨트에는 가속기를 2개 새로 건설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기초과학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김도연 교과부 장관은 20일 대덕연구단지 내 원자력연구소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교과부의 올해 계획은 과학기술 투자 증진 및 예산 배분의 민간 주도 확대와 세계적 과학기술 인재 양성, 국제과학기술비즈니스벨트 구체화 등이 핵심이다. 교과부는 2012년까지 국가 연구개발(R D) 투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올해 3.23%(10조8000억원)에서 5%(16조2000억원) 수준으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 특히 R D 예산의 배분을 민간 전문가가 대거 참여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맡겨 국가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국과위는 산하에 민간 과학기술인 중심으로 5개의 전문위원회를 두어 산학연 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 교과부는 정부의 기초원천연구 투자 비중을 올해 25%에서 2012년까지 2배인 50%로 늘리기로 했다. 특히 창의적인 개인 과학기술자와 소규모 연구그룹에 대한 지원을 올해 3704억원에서 5년안에 1조5000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과학영재를 비롯한 세계적인 과학기술인재도 양성한다. 현재 부산에 하나뿐인 과학영재학교를 2012년까지 4개로 늘릴 계획이다. 과학영재에 대한 투자도 올해 343억원에서 2012년에는 3000억원으로 늘어난다. 또 해외 우수과학자를 올해부터 매년 200명씩 국내에 유치하기로 했다. 이명박 정부의 핵심 공약이었던 국제과학기술비즈니스벨트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제과학기술비즈니스벨트 안에는 첨단 연구를 이끌 가속기 2대가 새로 건설되며 세계적인 수준의 기초과학연구소도 건설된다. 또 국내외 유명 기업과 연구소 등을 유치하고 과학기술과 문화를 결합해 새로운 모델의 과학기술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정책도 다양하게 도입된다. 정부 이공계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건비의 70%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는 인건비의 38%를 지원해 왔다. 또 과학기술인 연금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교과부는 한국학술진흥재단과 한국과학재단을 통합해 연구 지원 체계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또 국립과학관을 확충해 지방과학문화 중심지로 육성하고 전국에 생활과학교실을 확대해 풀뿌리 과학기술문화를 진흥하기로 했다. 출처:동아사이언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800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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