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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관저 우주개발전략본부 우주개발전략전문조사회 제13회(2011.4.25) 자료임. ○ 통신위성 1. 통신위성은 광역성, 기동성(회선 설정의 이동이 가능, 기동적으로 가능), 재해를 견디는 성질, 동보성(방송과 같이 같은 정보를 다수에게 동시에 발신 가능)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2. 통신위성의 장점 -지상에서의 재해 발생에 동반하는 통신 두절 시에 대체 통신 수단으로 이용 가능 -지상 인프라가 정비되지 않은 섬이나 벽지 등에도 두루 전파가 도달 -텔레비전 방송과 구급 활동 같은 기동성이 필요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 -항공기와 선박 등 지상 네트워크와 직접 통신할 수 없는 이동체에서의 이용 ○ 연구개발 현황 1. 국가 프로젝트 (1) 키쿠8호(ETS-Ⅷ): 기술 시험 위성 정지 위성 바스 기술의 실증, 대형 전개 안테나 기술 개발, 이동체 위성통신 시스템 기술의 실증, 측위 시스템의 기반 기술 개발을 시행하는 위성. 2006년도 발사해 2009년도 미션 기간 종료. (2) 키즈나(WINDS): 초(超)고속 인터넷 위성 초고속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초고속 위성통신 기술의 연구개발ㆍ실증을 시행하는 위성. 재해 시와 지역 격차가 없는 초고속 통신을 소형 안테나로 쉽게 실현. 주파수가 높은 Ka대를 이용해 세계 최고의 1.2Gbps의 초고속 정송 및 초소형 안테나에서도 155Mbps의 고속 전송이 가능. 2007년도 발사해 현재 실증 실험 중. (3) 지상 / 위성 공용 휴대전화 시스템 기술의 연구개발 재해 시 등에 휴대전화 단말로 위성통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지상 시스템과 위성 시스템과의 주파수 공용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개발. 2008년도부터 5년 동안의 예정으로 연구개발 중. ○ 통신위성 개발의 향후 방향성 1. 세계 우주기기 시장 가운데에서도 규모가 큰 통신ㆍ방송위성 시장은 현재 유럽ㆍ미국이 독점하고 있지만 최근 일본의 기술이 평가되고 있고 2008년에는 일본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일본 최초의 국산 통신위성 수주에 성공. (1) 세계 위성 사용자의 급속한 통신수요 변화 등에 대응해 요구를 파악한 차세대 통신ㆍ방송위성 기술 등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일본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한다. -발사 후에도 서비스 지역을 유연히 변경할 수 있는 통신위성 -위성통신의 광역성을 살려 광대한 해양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한 통신위성 -관측 위성의 고속 데이터 전송에 필요한 데이터 중계 위성 (2) 한편, 동일본 대지진에서 경험한 통신 인프라의 중요성에 기초해 예를 들면 휴대전화에 긴급 정보(여진 정보, 쓰나미 경계, 피난 진로 등)을 직접 전달하거나 인터넷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재해 시의 비상용 통신 긴급 확보를 위한 통신위성 시스템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검토한다. 2. 위성 기간 기술 일본의 각종 위성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는 데에 항상 기술 향상을 도모해야 하는 위성 기간 기술로서 통신, 기상ㆍ관측 분야의 새로운 미션에의 대응이 가능한 신형 정지 위성 바스(최첨단 기술을 적용: 위성 내 와이어리스화, 위성 내 고속 처리ㆍ자기 진단에 의한 지능화 등)을 개발 3. 통신 미션 기기 기술 (1) 대형 전개 안테나의 대형화, 고주파수화 -현재 휴대전화 정도 크기의 수신기로 직접 수신을 가능하게 하는 30m급 S대 안테나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이를 기초로 한층 더 대형화한다. -고주파수화에 의해 가반국에서 인터넷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5m급 Ka대 안테나. (2) 우주 광(光)통신의 실용화 -광통신의 적용으로 위성 간 통신 기기를 소형화하고 관측 위성과 데이터 중계 위성에 배치. (3) 그 외 공통 통신 기기의 첨단 기술에 의한 소형화, 고효율화(질화 갈륨 소자를 이용한 송수신기 등). 4. 통신 기반 기술의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총무성/ 독립행정법인 정보통신연구기구(NICT) / 민간(위성 제조업자와 통신 사업자 등)과의 연계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