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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2009년 미국의 경기 회복 재투자 법(ARRA법)을 통해 화석 에너지 R D에 3,400,000,000 달러를 추가로 지원하여, 산업계와 제휴를 통해 CCS 기술을 개발, 검증하고, 또 이 기술을 산업계에 이전하여 기술 배치와 상업화를 꾀하고자 한다. ARRA법에서 화석 에너지와 관련된 대목이 지향하는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다: #8226; 미국 경제의 전기 전력 부문과 산업 부문이 배출하는 온실 가스(GHG)를 줄여주는 CCS 기술을 검증한다. #8226; CCS 과학 기술 분야에서 세계 1위의 국가로 도약한다. #8226; 미래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새로운 일자리를 다수 창출하여 경기 회복을 부양하는 프로젝트들을 이행한다. ARRA법의 프로젝트들은 연방 자금 지원을 십분 활용해서 민간 투자를 촉진하고, CCS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며, 지질 형성에 이산화탄소를 포집, 영구 저장하는 활동과 석탄에 기초한 에너지 시스템 및 산업 공정을 통합하는 것에 대해 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ARRA법의 화석 에너지 R D에서 각 요소별 목표는 다음과 같다: ARRA법의 프로젝트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화석 에너지 석탄 프로그램의 기준 활동을 논리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미국 에너지성(DOE)의 청정 석탄 전력 구상(CCPI: Clean Coal Power Initiative)의 경쟁 제 3 라운드에 따라, 기존 및 신규 발전소 모두를 대상으로 CCS 전기 발전의 추가 검증 기회를 확대, 연장하여 통합 CCS 검증에 박차를 가한다. DOE가 CCS의 초점을 고등 석탄 전력 시스템에 맞추었던 것을, CCS 부가 응용으로까지 확대한다. 이때 산업 부문에서 석유 코크스(petroleum coke)를 공급 원료로 사용하는 방안도 포함시킨다. 대용량 지중 저장의 포괄적 특성화에 박차를 가하여 DOE의 지역적 탄소 격리 협력에 따라 기존 데이터를 보강한다. DOE의 석탄 연구 대학(University Coal Research)과 히스토리컬리 블랙(Historically Black) 단과 대학 및 종합 대학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그간 진행되어 왔던 교육과 연구 활동을 확대하여 차세대 과학자와 공학자들을 양성한다. 1년에 이산화탄소 1,000,000 미터톤(1,000kg)을 안전하고 영구히 저장할 수 있는 전력 규모(utility scale) CCS 기술을, 고등 석탄 가스화 기반 발전소와 완전히 통합한다. 인위적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는 혁신적인 기술 해법을 개발하기 위한 과학 기반 국가 실험실 구상(Science-based National Laboratory Initiative)을 통해 DOE의 기초 과학 활동을 확대한다. 목차 1. 목표 2. 프로젝트와 활동 3. 특징 4. 주요 기획 프로그램의 이정표 5. 모니터링과 평가 6. 조치 7. 투명성과 책임 8. 연방 인프라 투자 9. 효과적 이행의 걸림돌 10. 환경 평가에 대한 준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