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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일본, 나노 물질과 관련한 현황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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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1-12-13 00:00:00.000
내용 1. 나노테크놀로지와 나노 물질 ○ 나노테크놀로지는 차세대의 산업기반기술로서 정보통신, 환경, 에너지 등의 폭넓은 분야에서 편익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나노테크놀로지에 기여하는 나노 물질에 의해 기존의 재료에 없는 새로운 기능 등이 발현하는 것이 기대되고 있다. ○ 나노 물질의 국제적 정의(국제표준화기구, ISO) - 원소 등을 원재료로 하여 제조된 고체상의 재료로, 크기를 나타내는 3차원 중에서 적어도 1차원이 약 1 sim;100nm인 나노 물질 및 나노 물질에 의해 구성된 나노 구조체(나노 물질이 응집한 물체도 포함) 2. 나노 물질의 안전성의 과제 ○ 안전성의 주요 과제 - 나노 물질은 입자 등이 작기 때문에, 종래의 재료와는 다른 특성이나 형상을 가져 인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 있다. - 인체의 건강이나 환경에 대한 나노 물질의 영향은 현재 충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 종래의 독성 평가 수법으로는 충분히 대응할 수 없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 인체 내나 환경 중에서의 나노 물질의 거동이 현재 충분히 해명되지 않고 있다. ○ 입자 가설에 대한 과제 - 나노 물질은 그 크기와 형태에 따라, 특별한 생체로의 영향을 주는 게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 ○ 섬유 가설에 대한 과제 - 나노 물질이 중피(中皮)에 이르면 석면과 같이 중피종(中皮腫)을, 길고 곧은 섬유가 흉막에 남으면 종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환경단체 등의 의견 - 나노 물질이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되어 손상을 받은 피부 등에 침투해 체내에 침투하는 것이 우려된다. - 제품 중에 나노 물질의 포함 여부가 표시되지 않고 있다. - 나노 물질 및 나노 물질을 포함한 제품에 관한 안전성 정보를 입수할 수 없다. ○ 나노 물질 제조사 등의 의견 - 나노 물질의 유해성이 확실치 않기 때문에, 최종 제품으로의 나노 물질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회피하고 있다. - 나노 물질의 정의(함유율 등)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취급하는 물질이 나노 물질에 해당하는지 판단이 어렵다. - 나노 물질을 측정하는 계측 기기, 계측 수법이 정해져 있지 않아, 각 사에서 실시한 계측이 달라 데이터의 신뢰성이 부족하다. - 나노 물질의 리스크를 크기만으로 일괄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별로 검토해야 한다. 3. 일본에서의 최근의 대응 ○ 배경·목적 - 후생노동성에서는 나노 물질의 유해성 등에 관한 충분한 지식이 없는 상황을 감안해, 노동기준국장 통지(2009년 3월)로 직장에서의 노출 방지 등의 예방적 대응을 지도하고 있다. - NEDO(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프로젝트 등 국내외 관계기관에서의 조사 연구가 진전해, 직장에서의 나노 물질의 건강 장애 리스크에 관한 지식이 증가하고 있다. - 이러한 가운데, 나노 물질의 리스크 평가 방침을 검토되고 있다. ○ 검토 항목 - 나노 물질의 리스크 평가 수법 : 타 물질과는 다른 리스크 평가의 필요성, 당면 리스크 평가에 이용해야 할 타당한 수법 - 리스크 평가의 대상 후보 물질 : 리스크 평가 대상으로 해야 할 물질, 리스크 평가에 부족한 정보 항목 등의 명확화 - 현행의 예방적 대응에 관한 통지 : 필요한 경우는 통지를 개정 *제1회 나노 물질 관리에 관한 검토회(2011.12.2) 자료.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110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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